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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청약 예비당첨 받고 바로 앞에서 떨어진 이야기 (1) 예비당첨자 추첨에 가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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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net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11-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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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은 당첨자 추첨 당첨자 미계약분에 대한 힐스테이트 도안 리버파크 예비당첨자들의 추첨이 있었습니다.오전 10시부터 1단지를 시작으로 12시에 2단지 추첨이 진행되었습니다.​많은 분들이 아침 일찍부터 오셔서 추첨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추첨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사전 관련 서류를 이미 접수시킨 당첨자 추첨 상태고요.​당일 오신 분들 본인 확인하시고 번호순으로 호명하면 본인이 직접 추첨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예전 예비당첨자 추첨 시에는 전체 미계약분 동호수를 표시한 차트를 게시하고 당첨 동호수를 삭제하는 방식으로 공개를 하였는데, 금번은 당첨자 추첨 추천자 본인에게만 슬쩍 보여주고 알아서 추첨하라는 식이네요.​추첨분을 공개 게시하면 참여하지 않는 분들이 있을까 봐 그런 것 같은데, 이왕 공개를 할 거면 충분히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나름 당첨자 추첨 괜찮은 물건들도 있지만 앞 순번에서 거의 다 빠져나가고 뒤 순번으로 갈수록 저층 위주의 물건들만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뒤로 갈수록 추첨을 포기하거나 추첨을 해도 맘에 들지 않아 계약을 포기하는 분들이 많네요.​아마 미계약분이 당첨자 추첨 꽤나 남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조만간 선착순으로 동호수 선택 및 청약통장과 상관없이 계약할 수 있는 미분양분이 나올 것 같아요. 금번 청약에 많은 분들이 고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예전 분양시장 활황기에 프리미엄을 기대하고 청약을 당첨자 추첨 하신 분들이 많은 데, 떴다방들이 얼마간의 프리미엄을 얹어 보지만 실제 거래는 잘 이루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6개월 후 전매가 풀리면 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상황을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당첨자 추첨 큰 평형 위주로 매수를 원하는 분들이 매물을 찾기도 하지만, 현시점에서는 주변 아파트 시세에 비해 너무 높아져 버린 분양가는 예전에 비해 큰 메리트를 가져다주지 못하는 것 같네요. ​어차피 단기적으로는 이런 요인들이 당첨자 추첨 크게 작용할 것 같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그러한 상황들의 상당부문이 해소되리라 생각됩니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의 경우 8.26~29까지 당첨자계약이 끝나면 어떤 상황이 전개될는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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