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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사 청약 경쟁률 당첨자 발표 추첨 시간 및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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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ly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11-0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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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첨자 추첨 오늘은 아파트 청약 예비당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경험했던 일을 바탕으로 글을 쓰는 것이니 재미로 봐주시길 바라며,모든 예비 당첨자분들의 당첨을 기원합니다.​예당진행순서 : 예비당첨 → 정당계약자들서류접수일 끝나고 다음 날 잔여세대 나옴 → 3일뒤 예비당첨자 서류접수 →약 일주일뒤 동,호수 추첨 및 계약 (모집단지 마다 다를 수 있음)이게 뭐람? 당첨도 아니고 낙첨도 아니고?당발일날 아침 그렇게 눈물을 흘리며 꿈에서 깼는데 찝찝한 기분이 아닌 정말 번뜩~한 마음으로 청약 홈에 들어가 보니 .... '엇? 매번 할 때마다 보이던 화면이 아니네?이번엔 뭐가 떠있네?'​청약을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은 알 거다... 화면이 어떻게 뜨는지....청약 결과가 또 웃긴 게 다 뜨는 게 아님... 옆으로 밀어야 함... 그때 참 심장 쫄리지.....​​​​​예비당첨(청약 홈에서 전체 캡처해 둔 게 있었는데 못 찾겠다.반만 캡처한 걸로 대신한다.)​​​꺅!!!!!!(아침이라 소린 못 지르고 마음으로 ㅎㅎ)​안 보이던 게 떠있어서 당첨자 추첨 진짜 당첨된 줄 알고 스크롤? 을 옆으로 밀었는데또 한 번 심장이 쿵!!! 이게 뭐야??예비?? 예에~~~비이~~???​​예비 당첨이란- 기존 청약 당첨자들이 서류 접수를 완료한 후 당첨자가 미계약 할 경우 잔여물량이 생기게 되고,이 잔여물량을 청약 무순위로 가기 전에 예비당첨자에게 권리를 부여합니다.당첨이 되어도 자격 검증 단계에서 부적격이 생기거나 동, 호수가 마음에 안 들어 포기자가 생기면 잔여세대 물량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 잔여물량이 예비당첨자들에게 돌아가게 됩니다.​하염없이 기다림당발일 약 일주일 더 지나고 나면 당첨자들의 정당 계약이 또 약 4~5일 정도 이루어진다.당첨자 들은 서류를 내게 되고, 서류 자격 검증이 들어가는 것이다.이때 예비당첨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 당첨되어도 마냥 기뻐할 수도, 그렇다고 포기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보통 자격 검증 단계에 특공이 많이 부적격이 나온다 하고,그에 비에 일반은 요즘 부적격이 안 나와서 포기 물량이 없으면 예비 당첨자 추첨 1번이어도 당첨되기 어렵다고 했다.​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기도뿐이었다..​​​나는 5번대 미만, 앞 번호여서 더더욱 포기가 안되었고, 정말 피 말리는 시간이었다..정당 계약이 끝나고 예비 물량이 나온다 하니... 기다림의 연속이었다.하루 종일 밤낮으로 오로지 잔여세대 생각뿐이었다.​​잔여세대 일반은요??예비당첨이 되고 2주 뒤 정당 계약일 지난 다음날 분양사무소도 난리, 예비자들도 난리였다..분양사무소에서는 당첨들에게 전화하랴, 전화받으랴 난리였을 거 같다.예비자들이 잔여물량을 확인하느라 너도나도 전화를 했기 때문.나는 실망할까 봐 차마 전화도 못 하고 신랑에게 톡 했다가 카페를 뒤졌다가 하고 있었는데​예비자들 톡 방과 지역 카페에서는 서로서로 주워들은 잔여물량 정보를 흘리고 있었다.'근데 왜 자꾸... 내 타입 잔여물량은 안 나오지? 잔여세대 없는 거 아니야? ㅜ' 한숨도 못 자고 꼴딱 세다시피 했는데 점점 속이 타들어 가기 시작했다..​내 마음을 아는지 신랑이 알아본답시고 모델 하우스 전화도 해보고 전화연결이 안 됐는지급기야 챗봇에게 채팅을 했다 당첨자 추첨 ...ㅎㅎㅎㅎㅎ​​잔여세대​나중에 대화 내용을 보니 알려드릴 수 없다. 당첨자에게 전화를 돌리고 있다라는 말만 하고 있어서 신랑이 내 와이프가 당첨자다, 전화 못 받았다 하니 그제야 특공 물량과 일반 물량을 알려주었다.일반 물량 확인 후!!꺅!!!!! 드디어 기뻐하며 소리를 쳤다!!!!​내 번호 뒤로 더더더 많이 있었기 때문에 서류만 내면 그냥 당첨이었다!!!!​​서류는 미리미리 준비하자!잔여세대 물량이 나오고 3일 뒤 예비당첨자 서류접수를 했다. 나는 당첨될지도 모른다는 희망으로 정당 계약자 들이 서류 준비를 할 때 나도 서류 준비를 해놨었다.(예비당첨자도 정당 계약자들과 똑같이 처음 당첨으로 보기 때문에ㅐ서류 준비하는데 충분한 시간을 줬다고 판단, 3일 만에 하는 거라고 어디서 주워들음.)​예ㅣ비 당첨자 서류도 정당 계약자와 다르지 않게 서류가 꽤 많으니내가 앞 번호 예비당첨이라면 서류 정도는 미리미리 준비해 두 자!!아래와 같이 꽤 많은 서류가 필요하기에..​​제출서류제출서류는 참고만 하시길... 청약 공고 단지마다 조금씩 다를 당첨자 추첨 수 있기 때문에~​ 인감증명서!! 정말 애증의 인감증명서이다..청약 당첨이 되었다면 앞으로 인감증명서 떼러 주민센터 엄청 찾아가니 직장인 분들 마음의 준비 하시라.ㅎㅎㅎㅎㅎㅎ앞으로 계속 필요하니 왕창 받아 올 수도 없는 노릇이다.뭐든 서류 내기 한 달 이내의 서류여야 하고, 예ㅣ비당첨 서류 같은 경우는 모집공고일 이후에 뽑은 서류여야 한다.​인감증명서는 본인서명사실 확인서로도 대체가 가능하다고는 하는데본인서명사실 확인서도 어쨌든 처음엔 무조건 주민센터를 가야 하기 때문에 ...편리한 방법으로 하시라....​프린트기가 집에 있거나 가까운 곳 어디서든 뽑을 수 있다면 저 많은 서류는 온라인으로 금세 다 뽑는다.(인감증명서 빼고!!!)​내가 예비 잔여세대 물량보다 뒷번호여도 혹시 모르니 서류는 꼭 제출하기!!​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앞 번호 예비자가 안 올 수도 있는 거니...포기는 금물!!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녀~동, 호수 추첨 진행, 계약까지 한 번에!!예비당첨자 서류를 내면 부적격 아닌 이상 일주일 지나고 동호수 뽑는다고 연락이 왔었다.​동, 당첨자 추첨 호수 뽑기는 모델 하우스에서 진행이 되는데 2인까지만 입장 가능해서 아이들까지 다 데리고 간 우리는 어쩔 수 없이 각각 아이 하나씩 데리고 헤어졌다.비도 오고 아이들인데 너무하다 싶었다..​​신랑과 아이는 밖에서 배회 중​다른 사람들 누구는 가족이 다 들어갔다더라.. 어디 단지는 다 들어갔다더라..라는 말도 오가니앞 번호 예비자는 좀 다 들여보내주지..라는 생각도 들었다.​검은 양복 저자들이... 아주 철통보안을 하셨다.ㅎ​간혹... 다른 청약 단지 추첨하는 영상도 올라온 걸 보면 여긴 너무 엄격한 거 같았다.​하지만 이해도 간다... 예비 입주자를 주택형별 500%를 뽑고 거기서도 잔여세대 물량 대비 더 많은 인원을 추첨일에 부르기 때문에2인까지만 입장 가능이 너무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두찌를 데리고 모델하우스에 들어갔을 땐 마치 도떼기시장을 방불케 하는 의자가 쭈르르르~~있었고 예비자들은 예비 물량보다 더 많이 부르기 때문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아이한테 재밌는 곳 간다고 데리고 왔는데 아이가 하나도 재미가 없다 당첨자 추첨 했다 ㅎㅎㅎㅎ대기하며 동호수 어디에 잔여세대가 있는지 알려주었다.대충 쓱 ~ 훑고 가서 기억도 안 난다..​​​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예비 1번부터 10번? 11번부터 몇 번 이런 순으로 줄스라고 했다.​추첨하러 갈 때는 당첨자 한 명만 들어갈 수가 있기 때문에..아이가 어려 아이를 데리고 앞으로 나가니 모하 앞에서 나를 막아선남자 표정이 ... 뭐랄까... 예비 앞 번호였어? 이런 느낌? 밖에서 애도 어린데 다 같이 들여보내 주면 안 되냐고 했었는데 철통보안하시던 직원분^^나중에 또 말하겠지만 이분 나중엔 엄청 친절하신 분이셨다.어쨌든 여직원이 아이 맡길 분 없으시냐 하셔서 이미 애아빠는 밖에 있는지라 없다고 해서난 애랑 같이 들어갔다.​​뽑은 종이는 바로 앞에서 동, 호수를 부르며 뽑은 사람에게 계약 진행할 것인지 의사를 묻는다.여기에서 동, 호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포기한다면 청약통장을 쓴 거기 때문에애초에 추첨 전 동, 호수 알려줄 때 보고 마음에 당첨자 추첨 드는 동, 호수가 없다면 돌아가면 된다.​추첨은 어느 유닛 한편에서 했는데 예비 1번부터 나오라고 하고 추첨 통안에 손을 넣고 하나 뽑는 거였다.나는 마치 로또번호 뽑듯 공을 뽑는 건 줄 알았는데 종이였다..ㅎㅎㅎ접혀있는 종이도 아니고 그냥 펼쳐져 있는 종이 흩뿌려 있는 거 손으로 휘적휘적 거리며 잘 뽑아야 했다.​내 앞 번호 사람들은 전부 고층이어서 제발.. 중층 이상만 가자~ 했는데나쁘지 않게 정말로 중층이었다!!^^​동호수를 다 뽑고 계약을 하겠다고 하면 바로 박수를 받으며 계약서 작성하는 곳으로 이동한다.그렇게 우리는 동, 호수 추첨과 동시에 계약을 하고 왔다.​예비당첨자는 동, 호수 뽑고 계약을 바로 진행하기 때문에 (1차 계약금+발코니 확장비 10%)서류 쓰며, 이체할 수 있도록 계약금 준비까지 해가야 한다.이제부터 돈 나갈 준비 시작이다~​- 다음 포스팅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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