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마케팅 줌강의 : 전국 학원 원장님 홍보세미나 : 외계인의 침공만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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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 세미나 홍보 Ⅱ] 2025 세미나 시장 전망‘지역 및 보호자 세미나·공동 개최’ 활성화될 것지난해는 각종 학회와 지부는 물론 동물병원과 업체들까지 세미나 개최를 활발히 하며 그 형태 역시 다양해져 어느 때보다도 세미나 시장이 활성화된 한 해였다. 그러나 세미나 개최 건수의 증가로 참가자들과 업체들의 부담이 커지면서 개최 횟수, 시간, 장소 등 세부적인 요소를 보완해 세미나의 전체적인 질을 높여야 한다는 데 동의하고 있다. 다음은 올해 세미나 홍보 세미나 시장의 전망을 예측해봤다.■ 지역 세미나 더욱 활성화될 것대부분의 세미나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역 세미나에 대한 임상의들의 니즈가 커지고 있다.본지가 집계한 세미나 통계를 살펴보면, 지난해 개최된 총 504회의 세미나 중 지역별 세미나 개최 건수는 서울 241회, 경기 60회, 영남 21회, 충청 19회, 호남 10회, 강원 2회, 제주 1회 순으로 서울에서 주최된 세미나가 압도적으로 많았다.하지만 최근 들어 지역 세미나 홍보 동물병원들이 주변 개원가를 상대로 자체적으로 지역 세미나를 개최하며 해당 지역 동물병원들과의 공생과 지방 의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업체들 역시 지역 동물병원과 연계해 지역 세미나를 순회 개최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지역 세미나는 올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심화되는 보호자 세미나수의계 세미나가 수의사를 대상으로만 진행되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한국수의영양학회 반려동물 영양교실’, ‘2024 KVECCS 학술 세미나’, ‘특수동물 건강세미나 드림캠프’ 등 학회들이 세미나 홍보 나서 수의사와 보호자 세미나를 병행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보호자 세미나의 주제와 강의 난이도도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사료 및 영양 관리 등 반려동물의 건강 전반에 관련된 기본적인 내용들이 주를 이뤘다면, 요즘은 보호자들의 관심 수준과 질병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중증 질환과 관련된 구체적이면서 심도 있는 강의를 선호하는 추세다.동물병원과 학회 입장에서 보호자 세미나는 보호자와 수의사간의 신뢰를 강화하고, 병원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으며, 업체 세미나 홍보 입장에서는 잠재적 미래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앞으로 심도있는 보호자 세미나는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원내 세미나 형식의 다양화진료 분야가 세분화되고 전문화되면서 동물병원 내 학술활동도 세분화, 전문화되고 있다. 과거에는 비공개로 진행하던 원내 세미나를 최근에는 대외 홍보를 강화하며 월간 세미나나 증례 발표회 등 다양한 형태의 학술모임으로 활성화시켜 원내는 물론 외부 수의사들과 의견을 교류하며 임상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또한 많은 동물병원들이 자체 세미나 홍보 세미나실을 마련해 내외부 수의사를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는가 하면 원내 수의사들이 자발적으로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임상 실력 향상을 도모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새로운 형식의 원내 세미나는 더욱 다양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 개최로 효율성 높인다코로나19 이후 세미나가 활성화되면서 그 중에서도 특히 지부 컨퍼런스는 매번 최다 참여율과 최다 참가자 수를 갱신할 정도로 높은 참여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지부가 연 2회 개최로 세미나 홍보 개최 횟수를 늘리면서 세미나가 잦은 달의 경우 주말 내내 세미나에 참가하거나 하루에 2개 이상의 세미나에 참가하게 되면서 체력적으로나 재정적으로 부담감을 호소하는 참가자와 업체들이 크게 늘고 있다.이에 대전시수의사회는 지난해 3월 한국수의영양학회와 ‘제1차 임상학술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같은 해 8월에는 한국수의치과협회와 ‘2024 제2차 임상학술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한국동물병원협회와 한국수의순환기학회, 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는 지난해 11월 ‘2024 한국임상수의사 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해 참가자들은 원하는 학회의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세미나 홍보 있어 만족감을 나타냈고, 부스 업체들은 많은 참가자 덕에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는 평이다.이처럼 여러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미나는 참가자와 업체의 부담을 줄이고, 수의사 참여도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양질의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는 지부 또는 학회 간 공동 개최를 통해 세미나의 효율성을 높이는 시도가 다양해질 것으로 전망된다.수의사 전문저널 데일리개원 다른기사 세미나 홍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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