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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3꼬비 시공매트 이모네 집에서의 마지막 아침!약 2주간 이모네서 피난생활을 편하게 하다가막상 떠나려니 아쉽다. 잘 지내다 갑니다~ 이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요...이제 또 시공매트 다시 평일 나홀로 육아의 시작~어디가는지 모르지~~~??새로운 우리집 간다~~~도착..했지만 계속 잔다.깰 때까지 차에서 30분 넘게 기다림...ㅎ오늘은 소리잠 시공매트를 설치하는 날이다.꼬비가 시공매트 아무리 넘어져도 무사한 집이 될 예정♡.♡매트 시공과 짐정리 때문에 정신없을 우리를 위해오늘은 꼬비 친할머니 친할아버지의 지원 사격!꼬비는 처음 5분간 시공매트 낯을 가리며 안 안기려 하더니,5분만에 친할아버지 할머니께 안겨서 애교 공격함..쉬운.. 남..자....ㅋㅋㅋㅋㅋㅋ이고 이뻐랑♡♡깔끔하게 완!!성!!매트 시공은 2시간도 안 걸렸다.남편이 짐을 미리 시공매트 방으로 다 빼놓은 덕분에 빨리 끝날 수 있었던 듯.. 남편만 개고생ㅠ집에 오니 매트 시공한 걸 바로 알아보고 헥헥 거리며 시공매트 사방팔방 기어다니는(ㄴㄴ, 날뛰는) 꼬비ㅋㅋㅋ거의 30분을 쉬지 않고 꺅꺅 거리며 날뛰는 꼬비를 보고 시공매트 하길 잘했다.. 백만번 생각함웃긴 건, 나도 시공매트 같이 날뛰게 된다는 것..ㅋㅋ꼬비랑 같이 열심히 바닥쓸며 기어댕겼다.좋지~~~~~??? 이제 넘어질 걱정 말고 실컷 돌아댕겨랏낮잠도 잊고 신나게 놀던 꼬비는7시도 되기 시공매트 전에 밤잠~~~ 캬캬덕분에 저녁 내내 짐정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편ㅡ안오늘은 꼬비의 300일이었다.300일 기념으로 새집 입주했다 치고!3000일까지 엄빠랑 여기서 잘 시공매트 지내보자 꼬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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