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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카카오톡 선물하기 추천 리스트 (feat.2만원대)- 푸드, 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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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lita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11-1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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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자유여행#홍콩가볼만한곳#피크트램#소호거리#빅토리아하버​​안녕하세요, 홍콩직수입 명품추천 리미에요:)오늘은 홍콩 자유여행 2일차 리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2일차가 홍콩 여행의 끝이었기 때문에 홍콩 섬과 구룡반도를 하루 동안 왔다 갔다 했다.먼저 홍콩섬의 센트럴 쪽을 시작으로 해서 피크트램,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소호 거리를 구경하고 제니베이커리에서 제니쿠키를 구매했다.그리고 구룡반도로 넘어와서 빅토리아 하버를 구경하고 숙소 들려서 휴식을 취한 뒤 다시 빅토리아 하버로 와서 야경을 구경하고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까지 타이트한 여행을 했다 후후..홍콩섬과 구룡반도를 나눠서 자세히 리뷰를 시작하도록한다.​​​​​​​​​​​아침은 숙소에서 조식으로 든든하게 먹었다.역시 여유로운 아침이라 뭐든 맛있고 좋았다.홍콩 물가가 생각보다 더 비싸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저렴하게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조식이 더 반가웠다.먹는 욕심이 없는 탓도 있고 음식도 많이 가려서 입맛에 맞는 음식으로 배 채울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다.혹시 다음에 또 홍콩을 간다면 메트로파크 호텔 몽콕은 고민없이 바로 고.​​​​​​​​​​​​​​​조식 먹고 한 컷, 나가기 전에 한 컷♥같은 숙소에서 2일 연속 묵으니 짐을 따로 들고 다닐 필요도 없고 짐 보관 걱정도 안 해도 되는 게 너무 좋았다!더운 날씨에 캐리어 끌고 개인 짐 들고 다니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 마카오 왕복할 때 많이 느껴서 더 행복했다.​​​​​​​​​​​​​​​​'메트로파크 호텔 몽콕'에서 나오자마자 찍은 사진♥홍콩 여행 후기를 보면 지금의 홍콩은 예전의 홍콩만 하지 못하고, 홍콩의 느낌이 많이 퇴색되었다고 하지만, 이전의 홍콩을 와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홍콩스럽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날씨는 생각보다 덥지 않고 바람은 꽤 선선한 날이었던 2일차 아침. ​낯선 도시의 풍경과 사람들 그리고 처음 걷는 거리, 모든 게 새로운 것들의 연속인 여행은 꽤나 나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었다. 아마 익숙한 일터와 사람들, 홍콩직수입 명품추천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났기 때문이겠지.​​​홍콩섬 여행 -센트럴 지구, 피크트램,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소호거리, 제니베이커리​1. 센트럴 지구​구룡반도에 있던 호텔에서 나와 센트럴 지구로 향했다.본격적으로 시작된 홍콩 여행.메트로에 내려서 센트럴로 온 친구와 나는 생각보다 더 도시적인 홍콩의 풍경에 놀랐다.​​​​​​​높은 건물과 빨간 택시들이 즐비해있다.중간에 알게된 것이지만 홍콩의 택시가 다 빨간색이 아닌데 색깔마다 다니는 행선지가 다르다고 한다.홍콩 여행 중 택시를 탈 일이 있다면 잘 알아보고 타면 좋을 것 같다.​홍콩의 날씨가 생각보다 덥지 않을 뿐이지 안 더운 것은 아니었기에 걷는 도중 중간중간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곳에 들어가 구경을 하기도 하고쉬기도 했다. ​​​​​​​​​​​너무 덥기도 하고 피크트램 가기 전에 화장실을 들를 겸 들어간 백화점?근데 생각보다 더 고급 진 느낌이었다. 안에도 화려한데 인근에도 에르메스나 구찌 등등 명품샵이 많았다. 안에서 여유롭게 티를 마시는 사람들을 보며 정말 세상에는 부자가 많구나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우리는 이렇게 여행을 와서 잠깐 즐기는 건데 누군가에게는 우리의 여행의 삶이 일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막스앤스펜서​보통 유럽에 있는 막스앤스펜서가 홍콩에도 있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어서 꼭 방문을 하고 싶었다.운이 좋게도 피크트램 가는 길에 있길래 들렸다.의류부터 식품까지 웬만한 것들이 다 있는 막스앤스펜서!사실 나는 납작복숭아가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어느 글에 막스앤스펜서 식료품에 판다는 글을 본 것 같아 방문을 했는데 아쉽게도 없어서 사지 못했다.. ㅠ​​​​​이렇게 과일이 많은데 납작 복숭아는 왜 없냐는 말이다ㅠㅠㅠ아침에 조식을 많이 먹어서 끌리는 간식도 없어서 그대로 나갔다.​​​​​2. 피크트램​센트럴에서 피크 타워까지 오를 수 있는 트램매일 07:00~24:00 운영​홍콩 센트럴​​​​홍콩 가볼 만한 곳을 검색하면 꼭 나오는 피크트램!대기시간이 다소 길 수 홍콩직수입 명품추천 있다는 말에 나는 과감하게 포기했었는데 당일 아침 친구가 피크트램을 가보고 싶다고 해서 즉흥으로 가게 되었다.우리는 낮에 피크트램을 탔는데 타고난 후 길 가다 만난 한국인에게 듣기로 피크트램이 야경 명소로 너무 좋다는 것이었다.검색해서 사진을 보니 야경이 좀 끝내주기는 했다!bb우리의 일정에는 야경으로 보는 게 애초에 없기도 하고 동선 상도 나오지 않았지만 이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야경으로 보는가는 것을 추천한다.​​​​​​​​​​​​​​피크트램을 타러 가는 길에 만난 성당?색감이 예뻐서 사진을 찍을 겸 발걸음을 멈췄다.이날 유독 중국인들이 나에게 말을 걸었는데 내가 Sorry? can u speak english?라고 하면 당황하면서 그냥 갔다..내가 중국인처럼 생겼나 하는 생각... 계속 말을 거니까 스스로도 당황스러울 정도^^​​​​​​​​​​​​​​​​​​드디어 도착한 피크트램!옥토퍼스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별도로 표를 예매할 필요 없이 교통카드 찍듯이 카드를 대면 결제가 된다.가격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 10홍콩달러쯤이었던 것 같다.매표하는 곳은 에어컨이 나와서 시원했지만 피크트램 안은 굉장히 더웠다ㅠㅠ​​​​​​​​​​​​​피크트램을 타고 올라가는 길.날씨가 말도 안 되게 화창하고 예뻤다. 그만큼 덥기도 했지만 바깥을 보면 맑은 날씨에 절로 기분이 좋아지던 날.​피크트램을 타고 정상에 올라가면 카페랑 쇼핑센터? 같은 나오는데 생각보다 볼만하다.엽서나 일본 고양이 모형 유리 석상? 과 액세서리 등 기념품을 파는 샵부터 사진을 찍는 곳, 사진 찍는 스팟들이 많았다.기대를 하고 오지 않아서 그런지 더 볼게 많았던 느낌 같기도 하다.​​​​​​​​​​​​​​​​이렇게 실제 유명인들의 키를 본떠서 만든 곳도 있었는데 안에 더 들어가려면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야 했지만 나는 이걸로 충분해서 앞에서만 사진을 찍고 쿨하게 갈 길을 갔다.​​​​​​​​​​​​안에 복합센터?의 모습이다.에스컬레이터를 끊임없이 타고 올라가도 계속 올라갈 곳이 나와 많이 당황스러웠다..그래도 여기까지 온 홍콩직수입 명품추천 거 끝까지 가보자 해서 정상까지 올라가 보았는데 그래도 가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창밖에는 홍콩 빅토리아 하버의 모습이 보였는데 이 안에서 보다 야경으로 보니 느낌이 색다르기도 하고 나는 개인적으로 홍콩스러운 도시의 이미지라는 생각을 했다.​​​​​3.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amp소호거리​센트럴에 있는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는 로컬 사람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수단이라고 한다.굉장히 긴 에스컬레이터 중간마다 나갈 수 있는 출구가 있어 출퇴근 시 굉장히 용이하다고 한다.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소호거리를 갈 수 있는데 맛있는 에그타르트집과 카페, 벽화거리가 있음으로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반나절 동안 이 거리를 몇 번이나 왔다 갔다 한 지 모른다..여행을 즉흥적으로 다닌 탓도 있겠지만 나쁘지 않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중간마다 보이는 2층 버스가 가지각색의 색과 모양을 가지 있는 것도 신선하고 재미있는 볼거리였다.​​​​​​​​​​​​​​드디어 도착한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2시 정도라서 매우 더웠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중간에도 햇빛이 너무 강렬해서 양산을 펴지 않을 수가 없을 정도.더위를 너무 먹어서 그런지 입맛도 없고 어딘가에 정착을 하고 싶었다.그 와중에 소호 거리에 꼭 먹어봐야 할 에그타르트집이 있다고 해서 검색을 했는데 마침 에스컬레이터 내리는 지점 바로 앞에 있어서 럭키!​​​​#베이크하우스홍콩 소호거리에 왔다면 꼭 들려야 할 에그타르트 맛집!리뷰를 보니 다른 빵들도 맛있다고 했는데 더위를 너무 먹어서 입맛이 없어져서 그냥 에그타르트만 2개 구입을 했다. ​​​​​​​​​줄이 생각보다 길지 않아서 다행이었다.이 날씨에 기다려서 산다라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ㅠㅠ전날에 디즈니랜드에서 모든 에너지를 써버렸는지 조금만 움직여도 힘이 들었다.​​​​​​​​​​​​​에그타르트 외에 도넛이나 데니쉬파이 등 종류가 꽤 많다.그러나 더위를 먹은 우리는 에그타르트 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얼른 카페에 가서 쉬고 싶다는 마음이 가득해서 에그타르트를 2개씩 포장했다.가격은 홍콩직수입 명품추천 하나당 12홍콩 달러로 우리나라 돈으로는 약 2,000원 정도다.​​​​​​​​​​​​스타벅스에 들려서 열을 좀 식히고 먹은 에그타르트!조금 식었는데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었다.​​​​​​​​​​​스타벅스에서 먹은 음료인데 나는 푸딩이 들어간 줄 알았는데 두부였다.. 어쩐지 맛이 독특하다 했다.말차 역시 맛이 강하지 않고 달달하지 않아 전반적으로 나의 스타일은 아니었다..그래도 덥고 목말라서 꿀꺽꿀꺽 먹었다.​둘 다 넉다운 돼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딤섬은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써칭하다가 딩딤1968을 가기로 결정!우리가 있던 스타벅스에서 도보로 5분 정도라서 다행이었다.전날부터 쉼 없이 움직였던 탓이라 지쳐서 오래 움직일 힘이 나지 않았다.디즈니랜드를 월, 수 중 고민을 하다가 수요일에는 다시 마카오로 넘어가야 해서 월요일에 간 건데 그냥 첫날에 가기를 체력적으로도 너무 맞고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호호​​​4. 소호거리 맛집 딩딤1968​59號 Wyndham St, Central, 홍콩​소호 벽화거리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DingDim1968홍콩의 대표적인 음식점으로 샤오롱바오, 새우딤섬 등 다양한 딤섬들을 맛볼 수 있는 현지인도 자주 가는 식당이라고 한다.한국에서도 딤섬을 먹어보지 않았던 터라 그냥 만두가 아닐까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꽤나 메뉴도 많고 안에 소도 참 다양하다.​​​​​​​​​딩딤1968, 머물렀던 스타벅스에서 5분 정도 걸으니 금방 도착했는데 도로변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외관은 오래된 맛집 같은 느낌이랄까?들어가 보니 시간이 애매해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고 외국인 관광객들과 현지인이 있었다.​​​​​​​​​​​DingDim1968의 메뉴표.메뉴가 너무 다양해서 오히려 고르기가 어려웠다. 다행히? 한국어로도 되어있어서 보기가 매우 편했다. 홍콩을 여행하면서 종종 한국어를 볼 수가 있었는데 한국인들이 자주 방문하기 때문인지 아니면 진출한? 한국인이 많기 때문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신기했다.​우리는 새우딤섬, 바베큐돼지고기소보루딤섬, 샤오룽바오 세 가지를 주문했다.이런데 와서는 다양하게 먹어봐야 홍콩직수입 명품추천 한다는 주의라서 별로 배가 고프지도 않았는데 욕심을 부렸다 후후​​​​​​​​​​​​​​​가장 처음에 나온 새우딤섬!피가 굉장히 얇고 쫀득해 보인다. 보이는 대로 쫀득한 피에 통통한 새우가 들어있는 게 맛이 좋았다.처음 딤섬을 접한 나도 거부감 없는 맛이어서 초보자분들이 접하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별도 소스를 찍어 먹지 않아도 될 정도로 이미 간이 되어있는데, 취향에 따라 여러 소스를 곁들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이어서 나온 바베큐돼지고기소보루딤섬!이건 진짜 별미다!솔직히 친구가 먹자고 했을 때는 썩 내키지 않았었는데 먹어보니 가장 매력 있는 맛.소보루 식감은 굉장히 바삭하고 빵이 달달한데 안에 있는 바베큐돼지고기의 짭짤한 맛과 대비되어 더 맛있게 느껴진다.​​​​​​​​​​​​​마지막으로 나온 샤오룽바오!중국식 만두로 안에 다진 고기가 들어가 있는 샤오룽바오.처음 한 입을 먹는데 입 천장이 다 까질 뻔했다^^ 안에 어찌나 육즙이 가득하던지....저처럼 무작정 한입 베어 물지 말고 잘라서 식혀드시는 것을 추천한다.​개인적으로 세 가지 중 가장 맛있었던 것은 새우딤섬 &gt바베큐돼지고기소보루딤섬 &gt샤오룽바오​​​​​​​​5. IFC몰초대형 복합 쇼핑몰로 공항과 바로 연결되는 AEL로 이동할 수 있다.​​​​​​IFC몰에 간 이유는 사실 쇼핑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포트넘앤메이슨을 들르고 싶어서였다.근데 정보가 잘못되었는지 포트넘앤메이슨이 없었다...ㅠㅠ예전에 런던에서 샀던 딸기맛 가루이 같은 것을 구입할 수 있을까 싶어서 알아보았는데 K11 MUSEA에 있다고 해서 그쪽으로 가기로 결정을 했다.​​​6. 제니베이커리 ​홍콩 쇼핑할 만한 것, 홍콩 기념품을 검색하면 무조건 나오는 제니베이커리의 제니쿠키.이것도 가짜가 많다고 조심하라고 하던데 침사추이, 센트럴 쪽에 있는 곳으로 가면 된다.​號地舖, 15 Wing Wo St, Sheung Wan, 홍콩우리는 동선상은 침사추이에서 사는 게 숙소에서 가까웠지만 영업시간이 10:00~19:00라고 해서 애매할까 봐 센트럴 쪽 제니베이커리를 방문했다.​​​​​​​​​​​​​​​골목 홍콩직수입 명품추천 안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제니베이커리.후기를 보면 줄이 길어서 금방 알아본다고 하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줄이 거의 없었다.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사는 것이 4가지 맛으로 구성된 11번인데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랐다. 320g과 380g, 640g 세 가지가 있었고 320g은 80홍콩 달러, 640g은 100홍콩 달러였던 것 같다.그리고 6번 초코 마카다미아 쿠키를 추천을 많이 하길래 새언니네랑 나 먹을 겸 2통을 구매했다.​​나중에 후기를 적겠지만 나는 640g 짜리 2통, 320g4통, 380g 1통을 구매했는데 진짜 팔 빠질 뻔했다.장난 아니게 무거워서 너무 당황스러웠달까?그래도 사 올만한 가치가 있었다. 그냥 기분 탓일 수도 있는데 다 먹고 한국에서 쿠팡으로 직수입한 제니 쿠키를 먹어보았는데 홍콩에서 사 온 게 뭔가 좀 더 맛있다고 해야 할까?​​​​​​​​​​​ ​​집에 오자마자 찍은 제니쿠키!부들부들하고 사각사각한 식감이 완죤 내 취향!한 번 먹으면 멈출수가 없어서 입 터질때마다 먹다보니 금방 다 먹어버렸다.우유랑 먹으니 찰떡궁합!​​​​구룡반도 여행​​1. K 11 MUSEA- 포트넘앤메이슨 + 빅토리아하버​홍콩의 쇼핑몰 중 하나인 K 11 MUSEA 물론 우리는 포트넘앤메이슨을 들르기 위해 방문했지만, 안에 볼거리가 상당했다.​​​​​​​​​​​돌고 돌아 찾은 포트넘앤메이슨!!건물 바깥쪽, 빅토리아 하버 쪽에 위치해있다.매장 안은 생각보다 넓었는데 아쉽게도 내가 찾는 티는 없어서 구매는 하지 않았다.2층에는 차, 주류, 음식을 팔고 있어서 차 한잔할랬는데 식사를 해야 한다고 해서 그냥 나왔다.​​​​​​​​​​​​​​​운 좋게 찾은 빅토리아하버!홍콩 여행을 계획하며 이 풍경이 도대체 어디인지 궁금해서 찾았지만 알 수가 없었는데 우연찮게 발견하게 되었다.아마 오기로 포트넘앤메이슨을 찾아가지 않았다면 이곳을 미지의 곳이 되었을 것 같다.가보고 싶은데 어디인지 몰라 가지 못하는 곳으로 남아서 아쉬움이 계속 남았을 것 같은.. ㅠ포트넘앤메이슨을 홍콩직수입 명품추천 발견한 기쁨보다 이곳을 발견했다는 기쁨이 더 컸다.사진 찍고 쉬다가 둘 다 너무 지쳐서 숙소가서 잠시 쉬다가 이곳으로 야경을 보러 오기로 결정을 했다.​​​​​​​​​​​​​​​​갑자기 입 터져서 숙소 앞에 마트에 들러 주전부리를 사고 침대에서 냠냠!프링글스 같은 저 감자칩은 특별한 맛은 아니었고 초코우유는 좀 더 고소한 맛이 났다.홍콩 마트에 가면 요구르트들이 다 푸딩 같은 용기에 담겨있는데 사진만 봐도 헷갈리게 푸딩 사진이라... 제품은 요거트라 적혀있는데 푸딩 사진이라 한참 고민하다가 플레인 맛 하나와 딸기맛 하나를 구입했다.쏘 쏘~ 그래도 부드러운 식감이 꽤 괜찮은 맛이었다.​​​​​​​​​​​​​​​저녁 8시가 넘어 다시 출발해서 도착한 빅토리아하버!아.. 진짜 홍콩에 왔다는 생각이 또 한 번 들었다.홍콩의 밤거리, 홍콩의 야경에 한껏 취해있었다.여유롭게 친구와 걸으면서 이야기를 하고 과거에서 다시금 되짚으면서 걷는 낯선 도시가 어찌나 매력적이던지!​부산의 더베이 101의 확장 버전 같은 느낌이랄까?사진은 실물을 못 담는 것 같다.. 실제로 보면 더 예쁘고 반짝이는 홍콩의 밤을 볼 수 있으니 꼭 가보시는 것을 추천한다.​​​​​​​​​​​​​​길을 걷다가 사진을 찍지 않을 수가 없어서 한 컷 했다 호호솔직히 야경이 다한 사진..​​​​​​​​버스를 타러 가는 길에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찍었는데 사진 찍으면 예쁠 것 같아서 찍었는데 여기가 포토존이었다.여기서 친구랑 얼마나 사진을 많이 찍었는지 모른다...^^하늘, 풍경이 다 한 사진!​​​​​​2. 템플스트리트야시장홍콩의 대표적인 야시장.​​Temple St, Jordan, 홍콩​​​​​​​​​​야경을 보고 너무 늦게 간 탓인지 상점들이 대체로 문이 닫혀있었다.몇몇 식당들은 문이 열려있었지만 음식들이 끌리지 않아서 패스하고, 또 어느 죽집은 줄이 길어서 패스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맥도날드에 가있었다ㅋㅋ만만한 게 맥도날드, 스타벅스 아니던가!맥날을 끝으로 홍콩의 2일차 여행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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