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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나를 포함해서 내 주변에만 해도 베트남 비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부족해서 돈과 시간을 낭비하고 몸 고생, 마음 고생하셨던 분들이 꽤 있어서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글을 적어본다. 앞에 적었던 ‘캄보디아 장기 복수비자’와 ‘베트남 초청장 비자(1, 2편)’에 관한 내용은 사실 지금 쓰고 있는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었다. 처음 가시는 분들도 전체적인 그림이 들어오도록 각 과정 마다 시간을 확인하고 기록했다.# 교통편(버스) 선택 및 표 구입 지난 9월 21일(목) 주캄보디아 베트남대사관에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호치민에서 버스를 타고 베트남대사관이 있는 프놈펜에 다녀왔다. 호치민에서 프놈펜까지는 비행기로 1시간도 채 안 걸리는 거리지만 경쟁이 치열하지 않아서인지 항공료가 싸지 않다. (* 21일에 스케줄이 좋지 않은 저녁 늦은 시간에 도착하는 스케줄의 항공료가 250달러 이상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버스를 타기로 결정하고 전날 저녁 “Vexere” 앱을 통해서 버스편을 검색해 봤다. 5군에서 출발하는 Hoang Gia라는 회사의 첫차가 새벽 4시부터(11시 30분 도착) 있고, 3개 버스 회사의 차가 마지막 차인 오후 3시 30분 까지(21시 30분 도착)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많이 있었고 버스표도 거의 한두석 빼고는 다 남아 있었다. *Vexere 앱 : 버스, 비행기, 기차 등의 교통편 예약 가능 프놈펜 도착 예정 시간이 11시 30분이라고 해도 교통 상황에 따라서 지연될 수도 있고 프놈펜에서 호치민으로 돌아오는 마지막 버스가 15시 30분 출발이라서 모든 일이 문제없이 잘 진행된다면 비자를 받고 빠듯하게 마지막 버스를 타고 당일에 돌아올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고, 괜히 지체되서 못 돌아오면 너무 허무할 것 같았다. 더군다나 새벽 이른 시간에 한번도 안 가본 버스 회사에 가는 것도 내키지 않아서 첫날은 프놈펜으로 이동만하고 다음날 오전에 비자를 받고 오후에 다시 호치민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금호 삼코(Kumho Samco)”의 앱을 통해서 버스편 검색을 다시 해봤다. 이 회사의 호치민에서 출발하는 프놈펜행 버스는 오전 7시, 8시 30분, 11시와 오후 1시 30분 총 4대가 있었는데 내일 출발하는 버슨데도 한 자리도 예약이 안 됐고 표가 그대로 다 남아 있어서 예약은 하지 않고 다음날 오전에 직접 가서 상황을 보고 표를 사기로
다바벳주소결정했다. *Kumho Samco Buslines 앱 21일(목) 당일 아침에 일어나 천천히 준비해서 9시 20분쯤 금호 삼코 사무실에 도착했다. 바로 옆에 프놈펜행 버스를 운영하는 “DANH DANH” 버스의 사무실도 있어서 카운트를 살펴봤다. 여기는 오전 5시, 7시, 8시, 9시, 10시, 11시 30분 오후 12시 30분, 13시 30분, 15시 30분 등 출발 시간대가 훨씬 다양하고 가격은 편도 53만동(또는 22달러), 왕복은 96만동(또는 40달러)로 금호 삼코보다 가격도 싸고 10시 버스를 타면 1시간 일찍 출발도 가능했다.(*바로 옆에 한카페 사무실도 있다.) 금호삼코와 옆의 단단버스 사무실 잠깐 고민을 하다가 아침도 제대로 안 먹었겠다 혹시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생기면 한국 회사에서는 뭐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겠거니 생각을 하고 금호 삼코의 11시 버스를 타기로 결정하고 표를 사러 갔다.(* 호치민에 돌아올 때 잘 한 선택이라고 느꼈음) 사무실의 여직원이 여권을 보여달라고 했고 잠깐 보더니 바로 돌려줬고, 버스비 53만동을 지불하고 표를 받았다. 내 표가 1번 좌석이었는데 평일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그 시간까지 다른 예매 승객이 없었던 것 같다. 금호 삼코는 11시 버스만 우등 좌석버스고 나머지 시간대는 모두 슬리핑 버스인데 좌석 버스는 53만동(22달러), 슬리핑 버스는 60만동(25달러)이었다. *돌아올 때도 어떻게 될지 몰라서 돌아오는 표는 예매하지 않아서 왕복 예매 시 할인이 있는지는 물어보지는 못 했다. 다만, 여기서는 프놈펜까지 안 가고 목바이(바벳) 국경까지 갔다가 올 경우는 좌석버스는 41만동(17달러), 슬리핑 버스는 53만동(22달러)에 팔고 있었다.# 출발 근처 카페에서 간단하게 아침 식사 후 커피를 마시다가 10시 50분쯤에 금호 삼코 사무실에 가니 몇 명의 다른 손님들이 앉아 있었다. 10시 55분에 버스가 사무실 앞에 도착해서 탑승을 시작했다. 승객은 나를 포함해서 총 6명이었는데 베트남인 4명, 서양인 1명이 더 탑승했다. 버스는 우리나라 중고 우등버스를 수입해서 운행하는 것 같았다. 약간 낡은 느낌이었지만 무난했고 자리도 많이 비어있어서 비교적 편했던 것 같다. 프놈펜 → 호치민 후기를 다시 남기겠지만 이때 슬리핑 버스를 탔는데 나는 오히려 갈 때 탔던 좌석버스가 오히려 더 편한 것 같다!! 승객은 몇 명 없었지만 한참 동안 화물 짐을 싣는다고 버스는 11시 7분에 출발했다. 출발 직후 기사 옆에 앉아 있는 직원이 승객들의 여권을 걷었다. 베트남 사람들은
다바벳주소캄보디아 방문 시 비자가 필요없고, 서양인은 여권과 캄보디아 비자비 등 40달러를 지불하라는 것 같았다.(캄보디아 단수 비자비는 30달러다.) 나는 이미 받아놓은 1년짜리 캄보디아 비자(T1)가 있어서 그냥 여권만 줬는데 별도 추가 비용을 요구하지는 않았다. (*버스로 캄보디아 이동 시 버스 회사에서 비자비 30달러와 서비스비 10달러를 별도로 요구한다는 얘기가 많은데 나는 이 10달러가 캄보디아 비자 센터에서 요구하는 돈일 것으로 생각한다. 만약 서비스료 10달러의 지불을 거부하면 직접 비자를 받으라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버스 회사에서 캄보디아 장기 복수 비자도 발급이 가능한지는 모르겠다.(* 추가: 지인이 최근 금호 삼코에 문의했는데 캄보디아 복수비자 T1 비자는 대행해서 못 받아 준다고 했다고 한다!) 만약 못 한다고 하더라도 캄보디아에 자주 입국을 해야되는 경우면 직접 가서 받더라도 장기 비자를 받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상세 내용은 ‘캄보디아 장기 복수 비자 받기’ 참조)베트남 비자 발급과 관련한 글을 작성하다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캄보디아의 장기 복수비자 발급에 관해서...# 목바이 국경 도착 및 베트남 출국 심사 금호 삼코 사무실에서 출발 후 목바이까지는 논스톱으로 이동해 1시 7분에 목바이 국경에 도착했다.(정확히 2시간 걸림) 출입국사무소 건물 바로 옆에 세워주는데 내려서 다들 화장실에 갔다가 나오니 출국 심사 부스로 이동하라고 안내했고, 그 사이에 이미 다른 금호 삼코 직원이 승객들의 여권에 출국 스템프를 다 받아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출국 심사장에는 4개의 심사 부스가 있는데 가장 왼쪽은 개별 여행객(Individual Visa?), 왼쪽 두번째 부스는 VIP Visa?(에이전시 등에서 뒷돈을 주고 이용), 세 번째 부스는 단체(Group?)로 버스 회사 승객들인 이쪽에서 일괄 심사를 받는 것 같다. 가장 오른쪽은 투명 벽면과 게이트로 다른 부스들과 구분되어 있는데 취조? 등 특별한 케이스만 심사 하는 곳으로 보인다. 버스가 도착했을 때 출국심사장 전체에 여행객이 거의 없어서(10명도 없었던 것 같다) 신속하게 다 끝냈고 출국심사 통과 후 출입국사무소 출구 앞에 다른 심사관이 나가는 여행객들의 얼굴과 여권 사진, 스탬프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절차가 있는데 이것까지 통과하고 다시 버스에 탑승했을 때가 13시 13분이었다.# 캄보디아 입국 심사 베트남 출국 심사를 마치고 다시 버스에 탑승하면서 버스 직원이 승객들의 여권을 다시 걷었다. 버스를 타고 200미터 정도 이동해서 캄보디아 출입국사무소에
다바벳주소도착했다. 캄보디아 출입국사무소는 왼쪽에 메인 건물이 있고 옆에 아파트 경비실처럼 생긴 작은 건물인 비자 센터 그리고 왼쪽에 차량/버스 등의 출입국 심사를 하는 작은 건물 형태의 부스가 띄엄띄엄 여러 개가 있는데 왼쪽에 버스가 정차하고 승객들이 모두 내린 후 30미터 정도 걸어서 부스 끝 쪽으로 이동하고 대기하고 있으면 된다. 캄보디아 입국 심사는 심지어 여권 사진과 얼굴 대조도 하지 않았다. 다만 버스에 짐이 많아서 그런지 버스 짐칸과 안에 들어가서 짐 검사를 하고 심사를 모두 마치고 1시 21분에 다시 버스에 탑승하고 출발했다. 버스 짐 검사를 기다리는 동안 환전과 유심카드를 파는 사람이 오는데 4달러에 15GB 일주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고 했다. 다른 승객 중 사는 사람도 없었고 호객 행위를 하는 사람은 왠지 뭔가 사기를 치는 거 같고 신뢰가 안 가기도 했고 도착하면 쉽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사지는 않았다.(유심/데이터 필요하신 분은 여기서 사세요!!)# 휴게소 캄보디아 입국하고 바벳 국경에서 3분 정도 이동해서 휴게소에 도착하자 20분간 정차한다고 안내했다. 기사와 직원은 점심 식사를 했고 나는 배는 고프지 않아서 콜라만 한잔 사서(1달러) 마셨다. 여기서도 유심을 팔았는데 여기는 유심만 4달러고 데이터 5GB당 1달러(5달러 또는 125,000동)로 아까 국경보다 더 비싸다. 휴게소라기 보다는 약간 큰 식당에 매점을 운영하는 정도인데 호치민 ↔ 프놈펜을 왕복하는 차량은 이곳을 모두 이용하는 것 같다. 버스 기사가 나한테 호치민에 가냐고 물어봤는데 프놈펜까지 안 가고 목바이런만 하는 승객은 여기서 프놈펜에서 출발해서 호치민에 가는 버스가 오면 타고 돌아가는 것 같다. ※ 버스로 목바이런을 할 경우 여기까지 참고하고 이곳에서 호치민행 버스를 타고 역순으로 베트남에 입국하면 된다!# 프놈펜 이동 기사 및 승객들 점심 식사와 화장실을 이용 후 다시 버스에 탑승 후 1시 48분에 버스가 출발했다. 캄보디아 입국 스탬프가 찍힌 여권을 출발 후에 돌려줬다. 국경에서 멀어지자 베트남 전화기의 데이터가 안된다. 버스 위에 안내되어 있는 와이파이에 접속해서 패스워드를 입력했는데 연결이 안된다~ㅡㅡ 버스 직원에게 와이파이 비번을 물어봤는데 웃으면서 “노 와이파이”라고 한다. KUMHO라고 와이파이 신호가 잡혀서 다시 보여주며 물어도 웃으면서 없다고만 한다. (* 이거 믿고 프놈펜 도착해서 사야지 하고 유심을 안 샀는데 결국 데이터를
다바벳주소못 썼다. 혹시 유심이 필요한 경우는 국경에서 구매할 것을 추천한다.)# 휴게소 (FIVE GOLD STAR MART) 한참을 달리다가 3시 19분에 휴게소에 도착했다. 10분 정차한다고 안내를 했고 화장실을 갔다가 버스에 탔는데 기사와 직원은 버스에 실었던 짐을 한참 옮기고 있다. 박스만 60개 정도 되는데 박스 외관으로 봐서는 뭔지 모르겠다. 이곳 휴게소는 아까 식당 휴게소 보다는 규모가 훨씬 컷다. 호치민-프놈펜을 오가는 버스들은 모두 이곳 휴게소와 식당휴게소에 서는 것 같다. 승객이 없어도 버스를 계속 운행하는게 아마 화물 운송으로 비용을 충당하는 것 같다. 짐을 다 내리고 3시 31분에 다시 출발했다.# 프놈펜 도착 국경에서 프놈펜까지는 도로가 한산했었는데 프놈펜에 다가올수록 차량, 오토바이가 많아졌다. 퇴근 시간이 가까워 더 그랬던 것 같다. 4시 20분 정도 프놈펜으로 진입했던 것 같다. 버스 이동 동선상에 승객들이 내려달라는 장소에 한명씩 내려주고 오후 5시에 최종 목적지인 금호 삼코 프놈펜 사무실에 도착했다. 원래 도착 예정시간이 5시 30분이었는데 출입국 수속을 빨리 마쳐서 그런지 30분 일찍 도착했다. (*여기 사무실 바로 옆에 좌우에도 DANH DANH 등 호치민 버스를 운행하는 회사가 두 군데나 더 있다.) 버스에 내리니 툭툭기사들이 호객행위를 한다. 주변을 둘러봐도 유심을 살만한 곳이 없다.(* 돌아올 때는 금호삼코 사무실의 와이파이를 이용했는데 그랩 등이 필요하면 도착 후 이걸 사용해도 될 것 같다. 패스워드가 kumho123이었던 것 같다~ㅋㅋ). 호텔 예약까지는 안 했지만 베트남 대사관 근처에 묶을만한 호텔은 몇 군데 살펴보고 왔었다. 구글 지도를 켜보니까 데이터가 연결 안 되어있어도 구글 지도는 작동을 했다. 버스에 너무 오래 앉아 있어서 더 이상 앉아 있기 싫어서 우선 베트남대사관 쪽으로 좀 걸으면서 이동해 근처 식당에 들어가서 와이파이로 호텔 예약을 하기로 하고 걸어서 이동했다.# 저녁 식사(한식당 식객) 퇴근 시간이라서 도로에 차가 많기는 했지만 아직 밝은 시간이라서 천천히 구경하면서 베트남 대사관쪽으로 20분 정도 걸었던 거 같다. 점심을 먹지 않아서 그런지 갑자기 배가 고파졌고 매꼼한 음식이 생각났다. 지도를 검색해 보니 농협, 우리은행, 대구은행 등이 모여 있는 큰 대로를 사이에 두고 한국 음식점이 양쪽에 각각 있었다. 데이터가 없어서 후기나 이런건 전혀 검색이 안되서 그냥 이름이 마음에 더 드는 “식객”에
다바벳주소가보기로 했다. 식객에 가기 위해서는 대로를 건너야 했지만 잘 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물론 다른 한군데 식당은 가보지 못했지만)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식당인 것 같았는데 음식이 약간 비싼 느낌은 없지 않았지만(사실 캄보디아의 물가가 달러를 사용해서 그런지 베트남보다 오히려 조금 더 비싼 것 같다.) 테이블이 모두 룸으로 되어 있고 식당도 깨끗하고, 밑반찬도 깔끔하게 나오고 음식도 맛있었다.(제육볶음과 짬뽕라면 2개나 시켜서 먹었다.) 저녁 식사를 하면서 식당 와이파이를 잡아서 베트남 대사관 근처 호텔 중에서 평점이 가장 높았던 “La Chronique Hotel”을 아고다로 예약하고, 그랩 툭툭을 불렀다. 그런데 호치민에서 매일 타고 다니는 그랩의 신용카드가 계속 결재 오류가 난다. 다른 카드를 입력해봐도 결제 오류가 나서 현금 결제 바꾸고 호텔로 이동했다. 툭툭으로 5분 정도 이동했고 요금은 4,100릴이 나와서 1달러를 지불했다.# La Chronique Hotel 부띠끄 호텔인데 아고다 평점이 9.3으로 주변 호텔 중에는 가장 높았던 것 같다. 베트남대사관까지는 걸어서 5분 정도 거리다.(* 구글 지도에는 이상하게 멀리 횡당보도로 돌아가는 것으로 나와서 도보 12분 으로 나오는데 실제 가까운 곳에 횡당보도가 있어서 가깝다.) 호텔 외관의 조명과 담쟁이 덩굴이 너무 잘 어울리고 예쁘고 고풍스럽다. 직원들도 다들 너무 친절하고 영어도 잘 했다. 객실도 깨끗하고 밑에 레스토랑/커피숍도 너무 분위기가 좋았다. 가격은 원화로 4.8만원 정도 였던 것 같다. 만약에 베트남대사관에 갈 필요가 있는 경우에 적극 추천한다. 다만 단점은 호텔 객실이 조금 작다. 다른 타입의 객실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1인이면 전혀 불편함이 없지만 2인이면 내가 묶었던 객실은 좀 좁을 것 같다. 그리고 방에 헤어드라이어가 없었는데 이건 카운트에 얘기하면 빌려주는 것 같다. 저녁 7시 30분이 넘어서 호텔 체크인을 했는데 배도 부르고 잠깐 리버시이드 쪽에 구경하면서 산책을 하려고 나왔는데 갑자기 비가 내렸다. 우산도 안 가져온데다 다시 나가기 귀찮아져서 이날은 호텔에서 영화 관람을 하고 마무리 했다. # 베트남비자 발급 9/22(금) 아침에 일어나서 우선 비자부터 발급 받고 다른 뒤의 일정을 결정하기로 했다. 구글 지도에는 주캄보디아 베트남대사관의 오픈 시간이 8시로 나오는데 홈페이지에는 사무실 오픈 시간이 8시 30분으로 안내되어 있어서 8시 30분 경에 호텔을 출발해서 걸어서 대사관으로 이동해서 8시 40분 조금 전에 도착을 했는데
다바벳주소8시부터 이미 업무를 하고 있었다.(16시에 문 닫음)* 주캄보디아 베트남대사관 위치 베트남대사관 본 건물이 있고 오른쪽 끝에 보면 VISA OFFICE라는 간판이 있고 조그만 입구가 따로 있다. 내 앞에 먼저 온 2명이 상담을 하고 있었고 내 차례가 되어서 부스에 초청장을 제출하자 비자 신청서류를 준다. 신청서를 작성해서 여권, 증명사진(스티커 비자 증명사진 1장, 별지비자는 증명사진 2장 필요)과 같이 제출하자 3개월 단수 상용비자 발급비용이 70달러라고 한다. 100달러를 지불하자 금고를 찾아보더니 10달라 짜리 한 장 밖에 없다고 이따 여권 찾을 때 나머지 거스름돈을 준다고 한다. 별도의 접수증 같은 건 없고 영수증을 요청하자 사진을 찍고 다시 돌려달라고 한다. 비자는 30분 뒤에 발급된다고 해서 다시 호텔로 가기도 시간이 애매해서 앞에서 앉아서 기다렸다. 내 뒤로 4~5명 정도가 더 와서 비자 접수를 했지만 전반적으로 한가하다. 사무실 안쪽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못 찍었는데 왼쪽 끝에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증명사진을 안 가져온 사람은 증명 사진 찍어 인출도 해주고, 비자 비용은 달러만 받는 것 같은데 달러가 없는 사람은 달러 환전도 해주는 것 같다. 제출한지 30분이 지나서 카운트에 가서 완료가 되었는지 물어봤는데 아직 발급이 안 됐다고 한다. 이곳 대사관의 비자센터에서는 비자 발급 권한이 없고 호치민 출입국사무소에서 이미 심사 후 초청장이 발급되어서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럴 때면 왠지 모르게 불안해진다. 직원이 잘 보이는 곳에 서서 계속 왔다 갔다 한참을 더 기다려도 나오지를 않다가 제출한지 50분 정도 지나서 무사히 비자를 발급 받았다. 여권만 주길래 거스름돈 얘기를 하니까 아,,쏘리하면서 돌려줬다~^^ * 재미있는게 캄보디아 베트남 대사관의 구글 리뷰를 보면 2023년 1월 이전에는 서비스가 개판이었던 것 같다. 그 이후에 지금 있는 직원이 부임했는데 정말 신속하고 친절하게 잘 대응을 해주는 것 같다.(직원이 바뀐 시점 이후로 평점과 후기가 아주 좋다) 베트남 비자 발급 신청서류 및 VIS OFFICE 사무실 입구# 브런치 및 금호 삼코 사무실 이동 호텔로 돌아와서 1층 레스토랑에서 커피와 팬케익으로 가볍게 식사를 하고 숙소에 들어가서 조금 휴식을 취했다. 프놈펜에서 호치민에 가는 금호 삼코의 버스 시간표는 오전 7시, 8시 30분, 10시, 그리고 오후 13시
다바벳주소30분이 마지막(* 다른 버스 회사는 15시 30분까지 있는 것 같다.)인데 다른 버스는 이미 타기에는 늦었다. 앱으로 버스표를 예약하려고 하니 전화번호로 인증번호를 받아야 하는데 베트남 번호로는 인증 번호 문자가 안 온다. 호텔 리셉션 직원에게 부탁하니 전화해서 예약을 하고 좌석 번호 1A까지 받아줬다.(이때도 내가 1번 예약자인거 같다) 메모지에 본인 전화번호와 좌석 번호를 주고 오후 1시까지 사무실에 가면 표로 바꿔준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객실로 들어갔다. 다행히 이 호텔 체크아웃 시간이 12시까지라서 휴식을 취하고 12시에 카운터에 내려왔다. 그랩을 예약하려고 보니 그랩의 금호 삼코 사무실 주소가 받은 명함의 주소와 다른 것 같다. 아까 카운터에 직원한테 얘기하니 그랩의 지도를 이것 저것 만져보더니 조금 이상하다고 본인이 대신 불러주겠다고 한다. 그래서 1층까지 같이 내려가서 그랩을 불러주고는 기사에게 목적지까지 다 말해주고 도착하면 1.5 달러 정도 주면 될꺼라고 한다. 그랩 톡톡으로 10분 정도 이동해서 금호 삼코 사무실에 도착했다. 여기까지가 호치민에서 버스로 프놈펜에 가서 베트남 비자를 받아 온 후기다. 내용이 길어져서 프놈펜에서 다시 호치민으로 돌아온 후기는 별도로 다시 정리하겠다. 추가로 생각나는 건 만약 호치민에서 출발해서 프놈펜에서 당일로 비자를 발급받은 후 호치민으로 다시 복귀를 희망한다면 1. 새벽 버스 출발 + 비행기 복귀, 2. 아침 비행기 출발 + 버스 복귀, 3. 왕복 비행기(오전 도착, 저녁 복귀) 이동 중 3가지 스케줄로 할 경우 연착/지연이 없고 비자 발급이 원활하다는 전제하에 가능할 것 같다. 왕복 버스도 물론 새벽 첫차를 타고 가서 3시 30분 마지막 차를 타고 온다면 시간 상으로 전혀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체력적으로 과연 가능할지 모르겠다. 그리고 캄보디아에 갈 때 1달러 소액권 지폐를 좀 챙겨 가거나 현지화폐를 일부 인출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달러로 결제하면 잔액을 못 돌려받는 경우가 꽤 있어서 계속 모이면 금액이 커질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비자만 발급 받아서 돌아온다면 캄보디아의 왠만한 식당, 커피숍에는 모두 와이파이를 무리 없이 잘 이용할 수 있어서 궂이 사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다.(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출도착하는데 큰 문제 없었다!) *베트남 비자 발급에 관한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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