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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슬리핑버스/금호삼코버스/목바이출국/바벳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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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108회 작성일 23-12-2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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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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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으로 향하는 날이다.Duc Vuong Saigon Hotel-Bui Vien부이비엔 거리 끝자락에 위치한 호텔 / 소음은 클럽수준..195 Đ. Bùi Viện, Phường Phạm Ngũ Lão,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700000 베트남매일 같은 자리에서 먹은 조식.​계속 생각날 것 같아서 샐러드를 한 바가지 가져옴 ㅋㅋ​하아직 베트남인데배낭이 안 닫힌다 ㅋㅋㅋㅋ옷 가방은 좀 더 넣으면 터질 것 같은데.. 몰라 ㅋㅋㅋ​땀 흘리며 짐을 겨우겨우 싼 뒤 체크아웃​Danh Danh Express Bus버스회사285 Đ. Phạm Ngũ Lão, Phường Phạm Ngũ Lão,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베트남​25 kg 등에 매고 DANH DANH 버스 회사로 향함님들 근데 여기 예약하지 마세요삥 엄청 뜯어용가면 예약번호 확인하고(버스 예약은 vexere가 아닌 vietnam bus ticket이라는 사이트에서 출국 전에 했음)언제 출발할 테니 기다리라고 함.​21은 내 좌석 번호​두 번째 사진에 보이는 흰 셔츠의 서양 남자와 그 바로 뒤 얼굴을 다친 여자,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은캄보디아 초행인 외국인이었다.​진짜 저 두 사람 너무 매너도 좋고 귀여운 커플이었는데프놈펜에서 내리자마자 다시 볼 일은 없었기에 아쉬운 마음만 ^^​승차 시간이 되자 버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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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싣는다요 핑크 셔츠 아저씨는 영어가 전혀 안되는 사람으로운전기사는 아니고 보조 도우미다​버스 좌석은 2열 / 1열​드디어 하노이를 떠난다마지막에 뜬금없이 뚜레쥬르 등장​그리고 갑자기 보조 아저씨가 일어나서는여권을 걷으며나와 아까 두 사람에게 40달러씩을 요구한다.우리는 모두 비자가 30달러라는 걸 알고 있었고많이 받아야 35달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어이가 없었음​저 아저씨는 믿도 끝도 없이 40달러를 외치다가서양 남자가내가 알기로 30인데, 왜 우리 둘이 합쳐 80이냐라는 말에아까 버스 사무소로 전화해서 직원을 바꿔줌서양 남자는 몇 마디 하다가 더 이상 말 섞기도 싫다는 듯 여자친구 것까지 냈고나도 걍 군말 없이 냈다.이미 버스는 출발했응께..​참고로 이 버스 싸지 않다. ㅋ ㅋ​그리고 여자분은 내가 보기엔 코로나 같았는데기침을 정말 심하게 하고 두통 때문에 버스에서 내내 누워있었다.나도 왠지 내가 코로나 같아 계속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버스는 역대급으로 화장실이 깨끗한 곳에 한 번 정차하였다.​서양인 커플이 내리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있길래​여기 화장실 깨끗하니까, 지금 다녀오는 편이 좋을 거라고 얘기했더니웃으면서 괜찮다고 했다.​​커피숍도 있음닌 빈 휴게소 꾸이년 휴게소는 대체 뭐였을까?​​내 뒷자리였던 베트남 남자의 간식 봉투저게 그렇게 밥도둑이라는데..베트남을 떠날 때까지 사 먹어 볼 용기가 안 났음​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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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참을 가다가베트남 보더에서 우리를 쏟아냈다.목바이 보더​사진에 보이는 핫핑크 색 바지+힙색+벙거지 모자 아주머니는국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환전꾼이다​보통 환율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국경에서 환전하진 않았다. 여기서는 남은 베트남 동이 소액이라 굳이 할 필요가 없었다.비상용으로 달러를 챙겨가기도 한 데다가캄보디아 ATM에서는 달러로 출금이 된다. 100달러도 깔끔한 돈으로 인출됨​아무튼 앞에 보이는 저 문으로 들어가니아까 여권 뜯어간 아저씨가 왜 빨리 안 오냐는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어서 뛰어감​​가라는 대로 쓱 지나가고나가라는 대로 나감​이 문으로 나오셨습니다​그냥 쭉 가래서 가는데일행이 아무도 없는데 어디로 가라는 겨?주위를 둘러보니 나 빼고 다들 한 군데 모여있다.​그리고 그곳으로 버스가 넘어옴​​착석하자마자 여권을 돌려받았다.안에는 베트남 목바이 보더 출국 도장이 새로 찍혀 있었고아저씨가 휘갈긴 글씨가 일품인캄보디아 출입국 카드 2장이 끼워져 있었음.​바벳 보더​버스는 그대로 캄보디아 바벳 보더에 도착한다.내리라고 해서 내렸더니험악한 인상의 캄보디아 아저씨가여권을 달라 하고마스크를 내려보라고 해서 얼굴 보여주고 통과​여기선 딱히 한 거 없고그냥 버스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버스 타고 국경을 넘음​국경 넘자마자 보이는 게 중국어가 써진 카지노 단지라니.​ㅋㅋㅋ​근데 여권 왜 안주지? 불안해하던 찰나내 뒤의 서양 남자가 옆의 베트남 남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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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본다우리 여권 언제 줌?그거 이따가 식당 가서 식사한 다음에 줄 거임아 오케이​그리고 진짜로 좀 더 가니식당에서 우리를 또 뱉어내는 버스회사​식당인 걸 확인하자마자아파서 누워있는 여친을 깨우는 서양 남자 ㅋㅋㅋ우왕~! 맘마 시간이당~!!같은 소리를 해서여자친구도 빵 터지고 나도 터지고 ㅋㅋ수수료로 10달러나 처먹었지만식사는 자비로 해결하셔야 하는 곳심지어 와이파이가 있다는데 안 터짐​그리고 식사도 빨리하셔야 됨 계속 새로운 버스 고객님들이 들어오신다​​아..나 생선 싫어하는데 트레이에 생선밖에 없어서 말도 못 하고 멀뚱히 서있었더니자꾸 뭘 고르래;​???하는 표정으로 서있으니까 걍 아무거나 줌​이런 게 웃기다니까이런 버스에서 다 지워져가는 한글을 보면 향수병이 조금 채워지는 게​아무튼 다시 버스에 탑승​그리고 차창 밖으로 처음 본 툭툭진짜 신기하게 생겼어ㅋㅋㅋㅋㅋ드디어 여권 받았는데캄보디아 비자 스티커에 30달러라고 쓰여있음마지막 카드는 출입국카드 뒷면​뭔가 국경만 넘었는데도베트남이랑 느낌이 확 다르다끝없는 들판어쩌다 집진짜 어쩌다 사람그리고 중학생들도 작은 스쿠터를 타고 다니는 게 보였음​어쩌다 호수어쩌다 공사장​옛날 윈도우 바탕화면 같은 들판이 계속 나옴예쁘긴 예쁜데 좀 걱정되기 시작함캄보디아라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두려워지기 시작함​또다시 휴게소에서 정차화장실을 한 번 가 주고..한 10분 정차하고 바로 출발했음​내가 정말 이해 안 되는 베트남인지 동남아 문화는이렇게 남의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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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걸이에 발바닥을 걸치는 것이다.후에에서 다낭 갈 때 탄 3등석 열차 안에서,후에에서 라오 바오 국경 넘을 때 탄 미니밴 안에서..​가끔 매니큐어 칠해진 발도 있고꼬랑내 날 것 같은 발도 있고​근데 만지기도 싫고내리라고 하기도 뭐하고간지럼용 브러시라도 따로 사서 다녀야 하는 건가 정말 고민이 많이 되었다​​또 바탕화면 같은 풍경.. 또 강..캄보디아도 우기라서이렇게 급 비가 쏟아지다 그치곤 했다​드디어 건물들이 띄엄띄엄이 아닌 줄줄이 등장하고도시구나 싶은 풍경이 보이며프놈펜의 DANH DANH 버스 회사에 도착.​참고로 국경 넘기 전에 어지간하면 MAPS ME라는 앱이나 구글 오프라인 지도를 다운로드해두길 바람미리 체크해둔 유심 구매처나, 예약한 호텔을 찾아가기 유용함​많은 뚝뚝 기사들의 러브콜을 뿌리치며가장 잘 터진다는 통신사인 Smart로 향한다.​이상하다.. 도보 7분이랬는데 아무리 걸어도 안 나오네..​길도 헷갈리는데프놈펜 자체가 뭔가 을씨년스럽고..거리를 보는데 아무도 휴대폰을 꺼내서 보는 이가 없어서아. 여기 치안이 안 좋다는 말이 사실이구나 실감했다.​가끔가다 나오는 카페 쪽 벽에 붙어 지도를 확인하며 차근차근 가다가아까 그 서양 커플을 만났다.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스쳐 지나감~~​유심 사러 갈 건데 같이 갈래?라고 이야기하고 싶었지만그땐 왜 용기가 없었지~?ㅠㅠ그게 그들과의 마지막이었다.Smart Shop통신사#173, Nehru Blvd, Sangkat Psar Derm 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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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Jawaharlal Nehru Blvd (215), 캄보디아여기가 DANH DANH 버스 하차지와 가장 가까운 SMART 지점이었다.​​유심을 구매하러 왔을 뿐인데대기자는 무쟈게 많고..폐점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내 순번은 10번인데..캄보디아 언어로 순번을 부른다.​급하게 번호표를 머리 위로 흔들며 사방 팔방에 도움을 요청하는 나 ㅋㅋㅋㅋ그러다 내 번호가 되자마자다 같이 저기로 가라고 알려줌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ㅋㅋㅋ내가 기뻐하니까 자기들도 막 웃고 난리 남하여간 캄보디아 사람들 수줍어서 그렇지 말 걸면 재밌다니까​캄보디아 통신사는 재미있는 게이렇게 번호표를 뽑아서 고르게 해준다.문제는 고르는 번호마다 다 이미 빠졌다고 해서그냥 아무거나 해달라고 함​데이터는 제가 일하면서 여행하는 중이라호텔 인터넷 상태가 안 좋으면 핫스팟도 켜야 해가지고쓸 일이 좀 많을 것 같아서 60G 10달러짜리로 했는데더 저렴한 요금제도 있기 때문에다른 분들 거 참고하시길​지점마다 보유하고 있는 플랜이 달라서 발품 파셔도 되고요​데이터가 터지자마자 신나서 바로 그랩부터 켰더니오토바이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툭툭이가 생겼다~!​ㅎㅎ 하지만 일단은 짐이 너무 많아서 택시로 이동하기로 함​그리고 아까 통신사에서 느낀 건데사실 한국에 있을 땐 외모 강박도 많이 느꼈고주변인이 나의 외모를 평가하는 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다. 그런다고 딱히 뭘 하진 않았지만.베트남은 우리랑 피부색도 비슷하고한국인이랑 별 차이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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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 외모를 가진 사람도 많아 그 마음이 많이 남아있었다.​하지만 이곳 땅을 밟고아까 그곳에 들어가 보니피부색이 정! 말! 다양하고 또 엄청 어둡다.​이목구비도 뚜렷하고.나중에 앙코르와트 투어 가이드님께 전해 듣게 된 이야기지만이곳 사람들의 대다수는 인도에서 넘어온 사람들이라 피부 색이 조금 어둡고 이목구비가 뚜렷하며일부는 중국계라 피부가 동북아인처럼 하얗다고 했다.​아름답다는 건 어떤 것일까?외모란 절대적인 기준을 가지고 평가할 수 없다는 걸 느끼며숙소로 향했다.내가 프놈펜 도착일을 착각하는 바람에 하루 비어서급하게 강변에 예약한 숙소​일부러 강변에 잡으려고 한건 아닌데급하게 하려다 보니 선택지가 거의 없었다는 점.​덕분에 해가 지는 시간에 메콩강변을 산책하는 캄보디아 사람들도 구경할 수 있었다.​그리고 여행 와서 고양이를 처음 봤다.​머시기 리버사이드 호텔인데가격 대비 방은 그렇게 좋지 않고 강변이라 그런지 바선생이 자주 출몰했으므로.. 주소는 안 남겨용​짐을 내려놓고 나오려는 순간바선생 발견 ^_^마치 나를 쫓아내려는 듯화려한 흰 바닥에서 왕복운동을 수차례 반복하시었다.​숙소에 들어갈 때마다얼미부부 이 영상처럼..​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며..마주치지만 말자고 기도함 ㅠㅠ​저녁은 숙소 1층에 있는 인도 음식점에서 해결함62번 마크니 커리, 플레인 난, 코카 콜라 주문​​ㅜ.ㅜ 가만히 있으니 노을이 져서사진 찍고 돌아오고 싶었으나도둑으로 몰릴까 봐 못 나감​​커리는 맛있었습니다.​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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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할 때 20$짜리를 내미니까 너무 거액권이래서1$ 소액권을 살짝 털었는데 나중에 쬬~~끔 후회했다.한국에서 받아온 건 새 지폐인데 넘 허튼 데다 쓴 느낌이었달까​캄보디아는 리엘을 받았을 땐 상태가 좋던 안 좋던 오케이 하는데달러를 받으면구겨진 자국이나 이모저모 꼼꼼히 확인을 하기 때문에여기서 사용한 1$ 권들이 아깝다는 생각이 종종 들게 됐다.​실제로 나는 캄보디아 여행 중위조지폐는 받은 적이 없었으나.. (꼭 확인하세요~!)일부러 외국인이라고 은근슬쩍 낡은 달러 지폐를 주는 바람에나중에 쓰질 못해 애를 먹었다.그러니 캄보디아를 여행할 때는계산하고 잔돈을 받을 때, 받은 그 자리에서 달러의 상태를 확인하고상태가 나쁠 시 바로 교환을 요청해야 한다.​1$는 약 4000리엘인데그날그날의 환율에 따라 4150, 4200까지 왔다 갔다 한다.백화점이나 큰 음식점의 경우 환율을 반영하여 거스름돈을 주지만작은 가게는 은근슬쩍 1$=4000리엘로 퉁쳐서 준다.이게 별것 아닌 것 같아도 모이면 크다.ㅎㅎ그래서 혼자 속으로 구시렁대고 있었는데투어 가이드님께서 그 부분을 콕 집어주셨다. 일부러 4천리엘로 딱 잘라 돌려주는 가게들이 많다고..ㅎㅎ아예 영수증에 1$=4000리엘 박아놓고 그만큼만 주기도 한다.​또 매번 혼자 계산하고 그럴 필요는 없다~포스기에도 달러와 리엘이 함께 표기되며영수증에도 리엘 계산 시 금액이 표기되어 나온다​어쨌든 나는 식사를 마치고바선생이 내 영역을 침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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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기를 기도하며훤히 불을 켜고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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