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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슬롯머신사이트추천 3박5일) 토스트박스/차이나타운몰/페어프라이스/송파바쿠테/IJOOZ/브래드톡/마리나베이샌즈/TWG애프터눈티/카지노/가든스바이더베이 슈퍼트리쇼​​2024.08.20 ~ 2024.08.25 (싱가포르 3박5일)​​드디어 싱가포르 3박5일 여행 둘째날 일정 시작.​우린 호텔 조식 불포함으로 예약했고, 매일 아침에 카야토스트를 먹기로 했다.물론 모두 다른곳에서 맛보고 제일 맛있는곳을 찾아보는걸로 ;)​우리의 첫 카야토스트 집은 래플스시티 안에있는 토스트박스.카야토스트,락사,샌드위치,나시르막 등 아침으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있었는데 우리는 계획대로 카야토스트를 시키기로 했다.카야토스트+계란+커피가 나오는 세트메뉴 하나에 카야토스트 단품과 밀크티를 추가했다.​주문과 동시에 이렇게 음료와 계란이 먼저 나왔다.날달걀이 나온줄 알고 당황했으나 깨보니 수란이었다ㅋㅋ​커피는 그냥 인스턴트커피 맛이라 별로였는데, 밀크티가 부드럽고 향긋한게 우리의 카야토스트 투어 중 제일 맛있었던 토스트박스!​토스트박스 슬롯머신사이트추천 카야토스트는 버터와 카야잼이 발린 상태로 나왔고 생각보다 빵은 따뜻하지않았다.​수란에 간장을 휘~이 뿌린다음 노른자를 터뜨려 카야토스트를 찍어 먹어보았다. 비주얼상 내취향이 아닐 것 같아서 계란이 포함된 세트는 1개만 시킨거였는데 그냥 먹는거보다 훨씬 꼬숩고 맛있어서 남은 계란을 다 퍼먹을 정도였다ㅋㅋㅋ​그치만 계란은 둘이 하나만 시켜도 충분한 양.​또다시 모닝 카야토스트 투어 결과를 얘기하자면, 토스트박스 카야잼이 제일 내취향이라 여기서 카야잼도 사왔다 :)​​아침을 먹고, 바로 차이나타운으로 이동알록달록한 색감과 하늘이 예뻤던 날.일본 다이소에 가보고싶다는 친구와 쇼핑 겸 구경하러 와봤다.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아서 아무것도 못샀지만-​페어프라이스 마트.여기서 과자랑 이것저것 장을봤고, 슬롯머신사이트추천 사실 내가 싱가포르 페어프라이스 마트에 오고싶었던 이유는 바로 납작봉숭아였다.호텔 근처 마트에는 없어서 여기서 한팩 구입 :D​​​​점심은 송파바쿠테어서 바쿠테를 먹기로 했다.본점은 웨이팅이 길것같아서 송파바쿠테 차이나타운점으로 왔는데 여기도 웨이팅이 길었다...웨이팅은 2~30분정도?줄을 서있으면 번호표같은 종이를 나눠주는데,번호표에있는 큐알을 찍어보니 주문을 할수있는 사이트로 연결이 되었다.​기다리는동안 메뉴구경하고 주문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갔다.​좌석에 착석하면 아까 그 번호표를 수거해가서 내 좌석번호를 적어주는데 계산할때 그 번호표를 제출하면 된다.​ 우리가 송파바쿠테에서 시킨 메뉴는 바쿠테, 동파육,청경채,공기밥,라임주스!​바쿠테는 돼지 등갈비 요리인데, 국물이 마치 삼계탕 같은 맛이었다. 비주얼이 좀 별로지만, 한국인에게 익숙한 맛인 것 같다. 슬롯머신사이트추천 고기도 부드러운편.국물은 다 먹어갈때쯤 계속 리필해주었다;​통삼겹 조림같은 느낌의 부드러운 포크밸리 요리. 동파육이라고 많이들 부르는 것 같다.나는 사실 동남아 음식의 향에 예민한편이라 여행중에 식사가 어려운데, 이건 그리 향이 나지는 않았고-달짝지근한 소스가 밥반찬으로 괜찮았다.​​청경채볶음은, 그냥 너무 고기만 있으니 채소도 먹자고 주문한 메뉴ㅋㅋㅋ 보기에는 자극적인 맛일 것 같지만 슴슴하니 적절했던 메뉴선택이었다.​​입가심으로 카페대신 IJOOZ 오렌지 주스를 마셨다.아이주스 자판기는 메뉴가 오렌지 주스 하나라서 결제하면 선택할것도 없이 바로 생오렌지를 착즙해서 주는데 단돈 2달러!​아이주스는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토스페이로 결제하면 1달러를 할인해준다고해서 카카오페이 큐알로 결제했는데 2달러가 결제되었다.왜 할인이 안됐는지 아직도 모를일이다ㅜㅜ첨가물 슬롯머신사이트추천 없는 100%생 오렌지주스가 2달러밖에 안해서 기대하고 마셔봤는데, 오렌지가 좀 싱거운애였나...조금 닝닝했던 오렌지 주스;오렌지 상태에 따른 복불복인데, 난 실패했다ㅋㅋㅋ..​​즐겨보는 브이로거가 브래드톡 돼지고기빵을 매일 사먹어서 싱가포르 오면 꼭 먹어보고싶었다.바로 이거-돼지고기를 간장소스에 절여 건조한 가루?를 잔뜩 입은 빵 안에는 시그니처크림이 들어있다고 한다.겉에 묻은게 뭔가했더니, 태국 과자 중에 민니과자로 유명한 제품과 동일한 재료!​나는 식당에서 음식을 제대로 못먹어서 혼자 사먹은 브래드톡 돼지고기빵(a.k.a쥐포빵, 러우쑹)​퐁신한빵에 쥐포처럼 짭짤한 가루, 그리고 달달한 에그크림까지 어우러져서 단짠의 매력이 있는 빵이었다.포스팅하고있는 지금도 너무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