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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정암해변/칠드라이브인/바다뷰제빵소/로드3521/솔비치 베이커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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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essa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10-0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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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정암 애견동반 카페, 루프탑 오션뷰가 예쁜 정암148​​​양양 여행 마지막 날, 서울로 떠나기 전에마지막으로 어디를 들러볼까 고민하다가 오션뷰 예쁜 카페가 가고 싶어져서 방문한 정암148​주차도 가능하고 카페도 넓어서호두를 데리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루프탑에서 바라보는 오션뷰의 전경이너무너무 기대가 되었음!​​​​카페에 들어가기 전에 바라본 바다아쉽게도 정암 도로가 있어서 바로 앞이 바다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충분히 가까운 거리에서예쁜 바다를 감상할 수 있었다​​​​밖에 주차장이 넓게 있었고카페의 1층은 통창으로 돼있었다​이날 월요일 오전이라서 내가 방문했을 때는손님이 거의 없었다​그래서 호두랑 내 세상인 것처럼 구경할 수 있어서아주아주 좋았음..!​​​​밖에서 봤을 때는 엄청 커보였는데이렇게 정암 보니까 내부는 생각보다 작은 것 같기도 하고?​​​​햇살에 비친 커텐이 넘 예뻐서 찰칵...​​​​내부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는데아가들이 좋아할만한이런저런 주전부리도 팔고 있었다​​​​이때 배가 너무 불러서 디저트를 안 먹었는데사진 보니까 디저트 먹을 걸 후회가 되네....​​​​뭉게구름라떼라는 특이한 음료가 있어서시켜볼까 고민하다가역시나 평소와 같이 아이스 바닐라라떼를 정암 주문했다​​​​호두와 먼저 1층에 앉았는데통창으로 돼있어서 바다가 한 눈에 들어왔다​강쥐 인생샷 남기기 아주 좋은 곳인듯..!​​​​커피의 맛은 그냥 그랬다원래 이런 카페에서 맛을 기대하면 안 되기 때문에...맛 없지도 맛있지도 않은 맛이었음!​그래도 양은 은근 많은 것 같기도..!​​​​1층에서 시간을 조금 보내다가루프탑에 올라가볼까 하고 뒷문으로 정암 나갔는데이렇게 귀여운 땅따먹기 존이 있었다중고딩 때 진짜 많이 했었는데 추억.....​한번 해볼까 했는데 친구가 하기 싫대서눈물을 머금고 패스했었다....​​​​1층에서 봤을 때도 오션뷰가 넘 예뻤는데루프탑으로 올라오니깐 탁 트인 바다를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음!​​​​바다 너무 예쁘다..............바다는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아서항상 오션뷰를 찾게 정암 되는 것 같다​​​​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니까왠지 모르게 커피 맛도 좋아지는 느낌...!​​​​호두는 품에 안고 있었는데이날 햇빛이 강해서 눈 부셨는지 계속 눈이 아몬드 모양이었다너무 귀여워..​​​​바다 사진도 많이 찍고호두 사진도 많이 찍고....파도 소리 들으면서 호두와 시간을 보내니까​여기가 그냥 천국같았다​​​​어디를 찍던 배경에 바다가 정암 있어서사진 찍기 아주 좋았던 곳이었다​이날 찍은 사진이 너무 많아서블로그에 올릴 사진 셀렉할 때결정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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