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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킨텍스 두번째 전시회 '2025 캠핑&피크닉 페어'나의 두번째 캠핑 전시회이기도 하다개최장소는 킨텍스인데경기 남부인 나로선 쉽지않은 동선이라 앞으로 킨텍스 전시회는.. 고민을 좀 많이 할것같다마지막 날인 16일에 방문해서사전등록으로 현장에서 8천원 결제하고 입장오픈런은 아니였고 느긋하게 11시쯤 도착해서 줄은 없었다 물론 사람들은 꾸준히 입장다만 입구가 2층이라 7관 옆에서 1-2층 운행하는 엘레베이터 대기가 박터져서 돌아돌아 멀리 있는 엘베타고 올라감내부 1층에서 2층 가는거부터가 어떻게 가는지 몰라가지고 해멨다웬만하면 건물 밖에서부터 2층 가는게 좋은듯확실히 킨텍스가 크긴 크다2층에서 봐서 그런가 큰게 더 와닿기도 하고정말 대~충 킨텍스 비율을 보자면1/3 오토캠핑1/3 캠핑카1/3 나머지의 킨텍스 삼분지계의 느낌다시 말해서그지 모토캠/백패킹 유저인 나는 이날 전시의 33%만 즐길 수 있었다는 것..아니지 33%만 보고도 충분한거면 럭키비키잔아10시 오픈런이 아녔는데도 꽤나 많은 이벤트 참가가 가능했다이미 인스타 팔로우 잡탕이라뭐 300개 팔로우나 310개 팔로우나 차이가 없기에 그냥 놔두는 중작년 고카프에서 만났던 부스들 다시보니 쪼금 내적친밀감 있었다벨락 같은 경우엔 받았던 가방 그대로라 지나쳤고(이제 가방 너무 많아...)범이 목공소는 저번에 못받았던 인센스 받침이 당첨돼서 겉으론 엄청 엄근진이였지만 속으로 엄청 기뻐했음이렇게 된 이상 인센스... 사야겠지..?다만 킨텍스 이제 이벤트 참여 좀 꺼려지는게예전엔 인스타 하나 추가, 카톡 플친 추가 여러개 중 하나 였는데이번엔 두개 세개 동시 팔로우 구독 친구추가 점점 늘어나서 꽤나 번거롭다이 친구는 캠프닉페어 공식 마스코트 '세지'이래저래 소세지에서 따온 듯한 느낌귀엽긴한데 실물로 만났을 때눈동자 검은 부분이 생각보다 얇은지 밖에서 안이 살짝 비쳐보여서 내부 사람 얼굴 윤곽이 조금 보였는데 예.. 조금 민망했습니다작년에 간 고카프에 비해 먹을게 없다아니 다르다는 느낌고카프는 캠핑가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 시식,판매,배송이 더 많았는데캠프닉는 그냥 여기서 먹는 간식 식사 킨텍스 판매가 더 많았다그냥 시식하러 오긴 무리인듯사실 그렇긴 해 캠핑 전시회니까아 참 술 부스 딱 하나 백세주가 있었다맛은 그냥 세지않고 깔끔 부드러웠던 기억아직 캠프장도 제대로 안가본 솔캠노숙맨으로서이런 비싼 대형텐트는 누가 사고 쓰는걸까 하는 호기심이캠프장 가면 많이들 쓰시나부다그 유명한 msr의 엘릭서첫 텐트 추천받을 때 선배가 추천해줬지만좋은건 알겠는데 나도 사고싶은데당근에서 30에 나온거 놓친 담에 그냥 클라우드 피크2로 ^^이뻐서 구경하던 사람이 많았던 화로대 판매점아무래도 캠핑 감성에 큰 부분을 담당하고 있긴하다하지만 화로대야 말로 사용,관리가 어려운 품목이 아닐까? (화로대 한번 킨텍스 써봄)'한국법상 합법적으로 불질할 수 있는데가 없다고 보면 된다'라고 보기도 했고최근 산불 문제도 심각해진거보면 사용 자체가 힘들고사용하는데 장작 챙겨서 재 처리래야하지요리라도 하려면 검댕 묻고 불 조절 어렵지직화는 기름도 떨어지지관리도 어렵다고 들었다 써도 될때만 조심히 쓰자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난 미니 화로대 한번 써본게 다이다옷 내놓은 브랜드들도 종종 있었다기능성도 있지만 그냥 패션 아이템으로도 내놓은거 같더라무신사에도 입점돼있으니 뭐..그나저나 첫번째 사진 우비가 진짜 나말고도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우와 이쁘다'한 우비인데이제 가격 보고 다 똑같이 '와 비싸다'한 우비다싼게 7만원이고 비싼게 킨텍스 9만원대였나이외에도 가방이나 기타 잡화들 보였고고카프에도 있던(브랜드는 모르는)캠핑박람회의 다이소 같은 부스다양한 물건들을 나름 저렴하게 팔아서 필요한거 있으면 저렴한 맛에 사가는 곳그래서 구경하는 사람은 항상 많다이제부터 나의 구매 목록오토바이 뒤에 물건 실을 때 쓸 로프!그물이 있긴한데 부피가 큰 애들은 감당이 안돼서 하나 장만다이소에서 로프나 살까 했었지만 일단 사봄2000원이니깐~조명 및 소형 전자기기 브랜드 루메나조명 신규 제품 M4 나와서 예약 받는데옆에서 M3 할인으로 인터넷 최저가보다 5천원 정도 싸게 떨길래 한 10분 고민하다 샀다알리에서 조명 하나 샀었는데 막상 캠핑 킨텍스 나가니까 거치가 안되서 조명이 아니고 그냥 라이트여서하나 장만글고 보조배터리도 마침 바꿀때가 돼서 그냥 같이 삼둘이 합쳐 75,900원각 가격은 기억이 안나네 m3가 4만9천? 4만 4천?이였던것 같다경량화로 유명한 종합 브랜드 씨투써밋처음엔 드라이백을 한참을 쳐다보다가펼쳐진 실물이 5L짜리밖에 없어서 다른 사이즈는 감이 안잡히는 점하고아니야 뭘 사 비닐봉지 쓰면 되잔아하는 그지의 마음이 겹쳐 안샀다가수건을 삼?아니 일반 수건에 비해 수납 엄청 부피도 적고흡수는 잘 되고 하니까 그지 캠할때 저거 하나로 웬만하면 다 처리될 거 같아서 그렇지수건도 종류가 4개 정도 되는데열심히 킨텍스 생각해서 고른 포켓타월처음엔 제일 가벼운 에어라이트 할까하다가 그래도 샤워나 물놀이라도 하면 흡수 좀 더 해야하니까포켓타월로 하나 장만16,500원그렇게 산 물건들대충 입장권 8천원 포함해서 10만원으로 퉁칠 수 있겠다이벤트 참여로 기념품만 받아서 입장권 뽕 뽑아야지는 늘 그렇듯 내가 돈쓰는 엔딩으로 끝이난다그렇다고 안갈수도 없고캠프닉 페어는 1년에 한번 하는거 같고이제 고카프나 가볼까 하는데 또 고카프는 1년에 7~8번은 하는 국밥돌이란 말이지세텍이나 수원에서 할때 한번 정도만 가야겠다오늘은 여기까지~경기도 고양시 일산서 킨텍스로 217-59 제2킨텍스#킨텍스 #일산킨텍스 #캠프닉페어 #2025캠프닉페어 #캠핑박람회 #캠핑전시회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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