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장, 그러나 이제 당일치기를 곁들인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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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산출장샵 블로그 포스팅 주제이자 핵심 문구​'언니도 블로그좀 해주세요 제발요'라는 김재역씨의 요청에 의하여,자주는 못할 것 같은데 일단 시작이 반이라는 마인드로 블로그 일기인지 주기인지 월기인지 모를 것 스타트.​재역이가 사준 보부상 아닌 척 하는 보부상 가방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현재 P브랜드 조향사이자, 현업 뷰티업계에서 BM으로 활동하는 나는 ㅇㅎㅅ ㅈㅎㅁ 입니다이 날은 부산에 1.향 개발 미팅과 2.편집샵 부산출장샵 입점 미팅과 3.개발 향을 이용하고 있는 매장에 공간 향기 스펙을 체크하러 KTX 당일치기로 부산 출장 감KTX 완전 빠름, 뚝딱하니까 부산역임요즘 다시 패션력이 올라가고 있는 와중에 멋진 날에만 신는 멋쟁이 신발 개시함 (멋쟁이는 멋쟁이 신발을 신는다구)울산에 새롭게 생길 멋진 스테이 공간의 향 개발을 하기 위한 미팅의 날, 무려 스카이라운지 36층으로 부산 도착하자마자 부산출장샵 올라감체리씨럽이 아래 까라앉아있어서 저어드세요(부산 사투리 너무 귀여움) (어-디-까-지-올-라-가-는-거-예-요?)1차 미팅을 멋지게 격파하고 다음으로 두번째 미션지인 부산 신규 편집샵 입점 미팅 고카카오택시는 나의 발..나의 침대..나의 휴식공간... 하지만 잊지마. 면허는 따야해광안리에는 유난히 댕댕이 들이 많은 것 같다. 너 혹시 보리꼬리니..? 나도 양파 보고싶다..양파 잘 지내니??광활한 광안대교감히, 환상적! 물보라!편집샵 입점 미팅을 마치고, 근처에 있는 (실은 부산출장샵 1.2KM걸었음. 멋쟁이 신발은 멋지지만 걷기에 너무 안 좋음. 힘들어 죽는줄) 코펜하겐 카페에 옴이유는 LP와 필터커피가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걸어옴 뚜벅뚜벅​생각해보니 나 LP가 집에 한 200장 넘게 있는 것 같은데.귀여운 댕댕스들 구경은 덤내가 좋아하는 마켓의 스마일 농구공을 닮아서 사고 싶었으나 노래가 내 취향이 아님3차로 시그니처 향을 개발한 브랜드의 매장 공간에 향기가 잘 부산출장샵 디퓨징 되고 있는지 CHECK CHECK 이로써 부산에 당일치기로 출장 온 미션 3개 모두 클리어 ​윤댕스가 부산 오면 꼭 먹어보라던 원조 본전 돼지 국밥, 전문가의 말은 잘 듣는 편기다리다가 가방을 보니 부정하고 싶은데 부정 할 수가 없음게다가 출장와서 LP도 4개를 사버림 ㅎ_ㅎ드디어 나온 수백 (수육백반정식), 돼지국밥이랑 차이점은 고기가 안 들어가 있고 이렇게 부산출장샵 따로 접시에 준다는 점. 김치가 도른맛임. 귯돌아가는 기차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올리브영 구경함. 왜냐면 나도 이걸 개발해야하거든 (눈물)눈물나게도 갈때는 KTX가 아니라 ITX........​​재역이가 왓츠인마이백 해달라고 해서 했는데​​왓츠인마이백 누가 카톡으로 하냐고 혼남​​그래서 다시한다!!!!!!!!!!!! 왓츠인마이백!!!!!!!!!음악 듣는척할 때 쓸 헤드폰음악 안 듣는척 할 때 쓸 이어폰물통 하지만 물은 안 담고 이제 커피를 담는레이벤선글라스통하지만 안경은 젠몬ㅋㅋㅁㅋ 부산출장샵 이거 쓰면 이렇게 변신 함나름 예의를 차린 썬쿠션충전기 하지만 보조배터리를 주로쓰고 최후의 수단에 쓰는하나는 아쉬운 보조배터리, 그리고 때가탐언제어디서 필요할지 모르는 물티슈신기해서산 올영템립밤과 컬러립밤하지만 있는지 모르고 또 넣어서 세 개나 되어버린그래서 네개가 된스타벅스 빵봉다리하지만 조막만한 까눌레 2개가 들은, 게다가 먹지도 않은일을 하기위한 명함과 브랜드폰끈, 언제든지 머리를 묶고 싸울 수 있는일반인 인척하지만 지갑에서 부산출장샵 티나는 샤이니월드 지갑왓츠인마이백도 하고 잠도 실컷잤는데 아직 대전밖에 못 옴장시간 착석으로 인해 꼬리뼈가 실종돼서 꼬리곰탕을 끓여먹을 수 있을 정도로 꼬리뼈가 수비드 되어가는 중그렇게 살려줘를 외칠 때 쯤 수원에 다시 도착...8시에 집을 나서서 시작된 부산 당일치기 출장은 그렇게 자정이 되어서 끝났다고 한다.다시한번 되새기는 오늘의 포스팅 주제오늘의 블로그 포스팅 주제이자 핵심 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