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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핑 포인트 _ Tippi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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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iley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4-08-0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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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티핑 감독님의 영화 ;을 읽게 되었죠.​600페이지가 넘는 영미장편소설인 이 작품은 제목부터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제목의 뜻이 상당히 놀라웠는데 빅토리아 시대의 은어라는 티핑 정도만 말하고 넘어 갈게요. 제목에 담긴 의미처럼 책 내용도 상당히 놀라왔어요. 기독교인이 저로서는 일단 받아들이기 힘든 내용이지만 그런 부분을 티핑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도 성적인 묘사는 굉장히 자극적이지 않나 싶어요. ​열여덟 살 소녀 낸시의 이야기로 시작된 이 소설에는 그녀가 만난 티핑 키티, 다이애나, 플로렌스와의 이야기를 3부에 걸쳐 그려내고 있어요. 동성애를 묘사한 작품이라는 걸 알고 읽었지만 너무 세밀한 묘사 때문이었을까요, 제게는 티핑 쉽지 않은 책이었어요. ​그래도 빅토리아 시대의 모습을 세세하게 그려낸 작가의 섬세함에 낯선 시대로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에요. 지금의 우리와는 또 티핑 다른 사회이지만 한편으론 우리와 전혀 다르지 않은 사회의 모습에 묘한 느낌을 받기도 했고요.​퀴어 문학이라는 시선이 아니라 역사 소설 혹은 티핑 성장 소설로 읽으면 나름의 매력이 충분한 작품이에요. 분량이 상당하지만 성정체성을 찾아가는 낸시의 시선과 함께 나아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티핑 만들어버리는 그런 소설이죠. 영국 BBC 방송에서 3부작으로 나온 드라마도 있다는데 한 번 찾아서 봐야겠어요. 이번에는 원작 읽고 드라마를 보는 티핑 순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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