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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구경하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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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10-25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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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하는

길냥이

동안의 작은 힐링길냥이 구경하기​길냥이들이 어느 순간 어디서든 안녕했으면 좋겠음.​​​​​​​​​어쩐지 나를 관찰하는

길냥이

고양이들경계하는 건지, 그냥 보는 건지는 모르겠다.​​​​​​​​​​​분명히 나를 본 게 맞음.진짜 뚫어져라

길냥이

봄.​​​​​​​​​​걸어가면 걸어가는 대로 계속 쳐다보고,정자 위에 앉아있다가내려와서까지 본다.​길냥이들도 발바닥 젤리가 핑크구나.집에

길냥이

사는 애기들만 그런줄.​​​​​​​​​​​내가 막 이상한 소리 내는 것도 아닌데저렇게까지 이상한 눈으로

길냥이

봐야하는지.​​​​​​​​​​코너 돌아가는 순간까지도날 쳐다봤다.​​​​​​​​​​이건 우연히 마주친 진짜 작은 애기.가까이 가도 모르다가갑자기

길냥이

놀라서 도망침.​절대 안전하거라 아이야.​​​​​​​​난 아무 소리도 안 낸 거 같은데​고양이들은 다

길냥이

안다.귀신같이 다 알아채고 쳐다본다.​​​​​​​​​한 마리인줄 알았는데두 마리.완전 럭키!​​​​​​​​​​​또 나를 쳐다본다.정자에서 봤던

길냥이

애랑 같은 앤지 궁금.​​​​​​​​​얘는 확실히나를 경계하는 게 맞는 거 같다.​미안...아무 것도

길냥이

안 하긴 했지만 미안...갈 길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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