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구경하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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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하는
길냥이동안의 작은 힐링길냥이 구경하기길냥이들이 어느 순간 어디서든 안녕했으면 좋겠음.어쩐지 나를 관찰하는
길냥이고양이들경계하는 건지, 그냥 보는 건지는 모르겠다.분명히 나를 본 게 맞음.진짜 뚫어져라
길냥이봄.걸어가면 걸어가는 대로 계속 쳐다보고,정자 위에 앉아있다가내려와서까지 본다.길냥이들도 발바닥 젤리가 핑크구나.집에
길냥이사는 애기들만 그런줄.내가 막 이상한 소리 내는 것도 아닌데저렇게까지 이상한 눈으로
길냥이봐야하는지.코너 돌아가는 순간까지도날 쳐다봤다.이건 우연히 마주친 진짜 작은 애기.가까이 가도 모르다가갑자기
길냥이놀라서 도망침.절대 안전하거라 아이야.난 아무 소리도 안 낸 거 같은데고양이들은 다
길냥이안다.귀신같이 다 알아채고 쳐다본다.한 마리인줄 알았는데두 마리.완전 럭키!또 나를 쳐다본다.정자에서 봤던
길냥이애랑 같은 앤지 궁금.얘는 확실히나를 경계하는 게 맞는 거 같다.미안...아무 것도
길냥이안 하긴 했지만 미안...갈 길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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