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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알리바바닷컴과 전 세계 20개국 수출 진행, 메디컬 뷰티 기업 주오스틴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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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erdianand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10-2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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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로드는 알리바바닷컴 중국에서 상품을 수입해서 국내 온라인으로 판매를 한다.다로드 한꿈세상 블로그는 중국수입하는 IT소상공인의 이야기다.오늘은 가벼운 이야기를 해 보자.다로드가 가입해서 활동하는 카페중에 다음의 무역카페가 있다.이 카페는 다음의 카페가 대한민국을 휩쓸기 전에 만들어졌는데 한 때는 모임을 하면 100명가까이 모였었다고 한다.대형식당 대관하는거다. 내가 가입을 했을때는 한 달에 한 번씩 모임을 가졌는데 당시에는 30명 가까이 나왔었다.그 것도 적지 않은 규모라고 할 수가 있는데 코로나 전에는 1박2일로 송년회도 가질 정도로 돈독한 모임이었다.물론 지금도 카톡 단톡방으로 대화를 나눈다.무역카페 송년회. 아는 사람만 아는 중달이닷컴 사장님도 회원이다.카페에는 다로드와 같이 수입하는 사람들, 포워더, 수출업자, 국내창고회사, 관세사, 쇼핑몰 운영자등 무역,전자상거래와 관련된 사람들이다. 서로가 필요한 사람들이다 보니 도움을 주고 받는 경우가 많다. 물론 비즈니스차원이긴 하지만 말이다. 여기에서 절친을 만나 1주일에 한 번씩 만나 회포를 풀고 있는 중이다.​몇 일전에 전화가 왔다. 모임에서 만난 분으로 알리바바닷컴 어느 정도 친분이 있다. 처음 대화를 나누었을 당시 중국에서 사업체를 차려서동포들을 고용해 국내 홈쇼핑회사의 카탈로그(고객에게 매월 발송되는)의 상품들의 이미지 누끼작업을 해서보내주는 일을 했다고 한다. 세상엔 별 별 사업이 다 있구나 싶었다. 중국에서 상품을 수입해서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다로드에게 관심이 있었던지 종종 전화통화를 했는데 이 번에는 샘플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냐는아주 기초적인 질문을 한다. 뭐 이 걸로 밥먹고 살고 있는 다로드는 아주 쉽다고 생각이 되지만 뭐든지처음 해 보는 사람은 뭐가 뭔지 정리가 안 된다. 블로그나 유튜브를 봐도 이게 맞는 건지 싶을게다. 별 거 없다. ​1688과 알리바바는 다르다.괜찮은 상품이 있어서 알리바바에서 살려고 한다.샘플 10개정도 가져와서 반응이 괜찮다면 수입을 해서 팔아보겠다카톡으로 온 사진을 보니 큰 다용도 박스? 상자? 다로드는 잘 모르는 분야다.설명을 들어보니 기대가 차 있고 또 그럴 듯 하다. 그런데 솔직히 좀 그래.하지만 알리바바닷컴 절친 아니면 일단 응원한다. 고작 샘플이니 말이다.알리바바에서 사려고 하는데 샘플을 어떻게 수입하냐?알리바바와 1688에 대한 설명을 해 주고 1688에서 구입하라고 했다.1688 사용해 보면 쉽다. 중국어이긴 한데 파파고도 있지 않냐. 아 가입할 때가 약간 복잡할 수는 있다.배송지를 입력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우편번호 입력식도 아니고 성,시...순차적으로 선택해야 해서 조금 복잡할 수 있다.내가 아는 동포 거래처가 있다. 그 동포에게 내가 부탁을 해 보겠다. 전화가 갈 것이다.다로드가 추천하는 그 중국 포워더이다. 10년 넘게 거래해 오며 상호 신뢰가 있는 동포이다.사람은 중요하다. 당신 옆에 있는 그 사람이 자산이고 인연이다. 중국동포도 거래처가 생기는 것이니 별 어려움은 아니다.중국동포에게 전화해서 안부를 묻고 앞 서의 이야기를 전했다.중국무역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나 신뢰가 있는 분이다. 상품 한국으로 보내고 관세사,국내배송까지 협력업체로 처리해 달라.그리고 지인의 전화번호를 알려주었다.​몇 일뒤에 다시 전화가 왔다.고맙다. 일처리가 깔끔하게 되었다. 샘플 알리바바닷컴 들어오면 하나 보내줄테니 평을 해달라냉정과 열정사이.​신뢰가 우선이다. 믿을만한 동포 포워더다. 구매대행 배대지도 한다.한 때는 왜 이리 인생이 꼬이나 했던 적이 있었다. 자칭 낙관적 비관론자.다로드는 한 때 낙관적 비관론자로 살아왔다. 안 되는 것에 익숙해지기로 했다.내가 선택하지 않았음에도 흙수저로 태어나 초등학교조차 3번의 전학(서울,성남,광주)을 가야 했으며 고등학교때부터 학비와 생활비를 벌어야 했으니 생존과의 투쟁(생계형 라이프)이었다. 서글픔도 있었고,그 흔한 삼겹살조차 고등학교때 처음 먹었다. 같이 자취하는 친구와 돈을 모아 샀는데삼겹살을 물에 씼어야 하는 줄 알고 도와줄량 씼었더니 친구가 황당한 눈으로 보는데 흠...23살때 유언장을 써 놓았다. 참 미련이 없더라.가진게 1도 없으니 놓고 갈 것도 없었다. 씨발 전쟁 안 터지나?해도 해도 안 될때가 있다. 아마 그런 것에서 오는 포기였는지 모른다. 그게 절망인 건지.차라리 익숙해지자 생각했다. 나란 놈.자유롭고 싶었으나 방황하는 영혼이었고 얽매일게 없었기에 엮이고 싶고 구속받고픈 욕망이 있었다.어디에 있어도 알리바바닷컴 마음은 부초처럼, 실체없는 바람처럼 자리를 잡지 못했다. 그래서 참 잘 돌아다녔다.​그런데 계기가 있다. 어떤 계기 말이다.한 번뿐인 내 인생 너무나 억울한거다. 내가 불쌍했다.그놈의 돈에 얽매이지 않고 나도 펑펑 써 볼때도 있어야 하지 않겠나?남들 다 하는 결혼, 나도 하고 싶었고 가정을 이루고 싶었다. 그리고 아이도 낳고 싶었다.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의 아이들에겐 절대 나와 같은 경험을 물려주기는 싫었다.​그렇게 운이 나를 따라오기 시작했다.인터넷이 태동하던 시기였다. PC통신으로 또 다른 세상을 만났었는데 인터넷은 세상을 바꿀 거 같았다.넷스케이프로 홈페이지를 만들다보니 핫도그, 드림위버, 나모를 알게 되었다.운좋게 IT기업에 취업하며 웹기획과 마케팅을 배우게 되었다.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IT거품이 꺼지며 퇴사했지만 그 것도 운인지 오프라인 유통회사의 온라인 마케팅을 전담하게 되었다.보수적인 성격의 사장님이었지만 덕분에 유통에 대한 것들을 배울 수가 있었고 쇼핑몰 창업을 하게 되었다.창업을 하고 만난 첫 직원도 너무나 고마운 직원이었다. 그렇게 알리바바닷컴 열과 성을 다해 일한 직원을 만난다는 것은엄청난 행운이었다. 그리고 좋은 업체의 좋은 제품을 공급받아서 빠른 시간내에 자리를 잡았다.업체의 욕심으로 인해 관계가 깨지기도 했지만 다른 업체를 만나기도 했고 결과적으로 위탁판매의취약점을 파악하고 중국수입을 결정했다.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청도로 무작정 1달, 단동에서 1달을 보낼 때도 회사는 문제가 없었고 좋은 동료와 중국인을 만나 무탈하게 잘 보냈다. 그리고 다음 해에 중국 심천으로 가서 어학기를 첫 수입할 때도 처음이라 부족하고 어긋남도 있었지만 별 문제 없이 잘 들여왔다. 그리고 잘 팔았다.중국에서 처음 수입한 상품126박스.한 때는 간신히 숨이나 쉬듯 운영이 되기도 하였지만 블랙박스를 만나 한 단계 도약을 하는 기회도 있엇다.나 혼자힘만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이기도 했다.작은 성공의 경험을 계속 만들어가야 한다. 크기는 상관이 없다. 아주 작은 성과라도 좋다. 1일 1포를 1주...​최근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알리바바닷컴 오히려 온라인 마켓에는 지장이 없었고 우연히 발견해서올해 들여온 신상품은 순조롭게 매출을 상승시키고 있다. 새로 들어온 디자이너는 성실하다.올 해도 나를 도와주고 있는 운이 고마울 뿐이다.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왔다.​첫 방문한 심천에서 소매치기도 당했지만 찾아준 공안도 있고 운이 따르면 인생이 다채로워진다.​우여곡절도 있으나 운도 있다. 지금 운 없다고 비관할 필요는 없다.나는 운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돌아볼 뿐이다.운칠기삼유방이 능력이 좋아 중국을 통일했겠는가. 항우가 능력이 없어서 유방에게 패했던가.지금 잘 된다고, 지금 잘 되지 않는다고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 호사다마.당신 주위에 있는 사람, 기회등을 놓치지 말자. 운은 잡을때만 보인다. 잡지 못하면 그냥 지나간다.내가 지지리도 운이 없는게 아니라 잡지를 못한 것이다.운있는 사람옆에 있으면 덩달아 좋아진다. 모진놈 옆에 있다가 벼락맞는다.​아, 짧게나마 무역모임 까페지기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한다. 무역과는 1도 관련이 없었는데 무역회사에 들어감.도대체 아무것도 몰라서 다음카페를 찾아보니 없네? 알리바바닷컴 답답함에 본인이 까페를 만듬. 당시 카페열풍이 일기 시작하면서 카페가 성장. 모임을 하게 되면서 무역고수 회원이 태국식자재를 수입해보면 어떻겠냐고 함. 그렇게 태국식자재를 수입해 오고(거의 국내 최초) 식자재는 회원의 냉동창고에서 보관하면서 윈윈. 전국 이마트. 동남아 프렌차이즈 식당 납품. 국내 최대의 동남아 식자재 쇼핑몰 운영, 전국의 동남아식당에서 주문들어옴.태국에도 풀장딸린 집사놓고 출장시 머무름. 아이가 놀이방 좋아한다고 놀이방 사버림.지금은 동남아 식자재를 수입해 오면서 돈 쓸어담고 있음.사진의 송년회는 까페사무실겸 쓴다고 매입한 46층 아파트에서 한 것임. 엄청 크더라.이 사람도 아주 운빨 터짐. 같은 실력도 운이 다르면 쓸모도 다르다.​왜 하필이면 그 시기에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고 관군을 모집하는 방을 붙였는데 그 것을 같은 시간에같은 장소에서 역사의 회오리를 일으킬 세 사람이 비장한 결기로 도원결의를 했을까.다로드도 당신에게 운(인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1688수입 #1688구매 #1688중국수입 #1688중국상품수입 1688 상품수입을 위한 간단한 팁이다. 물론 다들 알리바바닷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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