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분석] 무역회사에서 에너지 기업으로 진화중인 '포스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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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역회사 무계획러입니다.오늘은 전통 무역회사에서 글로벌 친환경 종합기업으로 변신 중인 포스코인터내셔널 분석을 해보았습니다.예전에는 단순 철강을 파는 무역상사 정도였는데, 지금은 LNG·2차전지소재·식량사업까지 품은 하이브리드 기업으로 진화하였습니다.포스코인터내셔널 지금바로 알아보겠습니다!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 소개대우인터내셔널에서 시작된 포스코인터내셔널. 2000년대 초 무역부문이 분할되며 설립되어, 2010년 무역회사 포스코그룹이 인수하며 그룹의 글로벌 확장 핵심 계열사가 됐습니다.지금의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단순 상사가 아닙니다. 주요 사업을 네 가지 축으로 나눠보았습니다.에너지 - LNG 탐사·생산·운송·발전까지 이어지는 완전한 밸류체인을 구축소재 트레이딩 - 철강, 비철금속 등 글로벌 공급식량/AgriBio - 팜농장, 무역회사 곡물 유통 등 식량자원 확보신성장 부품/소재 - 전기차 모터코어, 2차전지 원자재전 세계 80여 개 해외 네트워크를 가진 글로벌 기업으로 포스코그룹의 탄소중립 전략에서도 핵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일봉"실적 조정과 신사업 강화의 교차점"사업보고서 오류 논란2024년 초 종속기업 무역회사 재무현황을 잘못 기재한 사실이 알려지며, 내부통제 신뢰성에 대한 지적을 받았습니다.실적 하향 조정증권가에서 2025년 EPS를 약 19% 하향, 목표주가도 8.8만 원 → 6.9만 원으로 낮췄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부담이 있는 소식이죠.LNG 밸류체인 강화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으로 LNG생산부터 발전까지 완전한 무역회사 가치사슬을 확보했습니다.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만들어 줄 가능성이 큽니다.즉, 단기 실적 우려가 있어보이지만 에너지 중심의 성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2025년 2분기 실적은 아래와 같습니다.연결 매출: 약 8조 1,441억 원(YoY -1.7%)연결 영업이익: 약 3,137억 원(YoY -10.3%)당기순이익: 약 905억 무역회사 원(YoY -52.3%)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증가하였으나 원가 상승 및 해외 사업 비용 증가 등이 수익성 악화에 기여하였습니다.그래도 에너지 및 소재 신사업에서 일정 성장을 하였고 재무건전성 측면에서는 부채비율 및 차입구조 개선 노력이 언급되었습니다.LNG·소재·친환경으로 다시 떠오르는 포스코인터내셔널!LNG 무역회사 밸류체인 완성탐사 → 저장 → 발전까지 이어지는 완전한 구조는 국내 기업 중 거의 유일해보입니다. 글로벌 에너지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만큼, 장기 성장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2차전지·모터코어 신사업포스코그룹이 전기차·배터리 소재에 집중하면서, 포스코인터내셔널도 모터코오와 흑연 등 핵심소재 공급망을 무역회사 담당하게 됐습니다.식량 및 바이오 확장AgrBio 부문을 강화하며, 미래 식량안보 산업으로의 포트폴리오 확장도 진행중입니다!에너지·소재·식량·부품이라는 4개의 성장축을 세워 친환경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단기 실적 변동보다 그룹 내 탄소중립 전략의 핵심축으로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 향후 지켜보시기 무역회사 바랍니다!이상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 분석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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