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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무역회사에서 에너지 기업으로 진화중인 '포스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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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ilia
댓글 0건 조회 56회 작성일 25-11-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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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역회사 무계획러입니다.​오늘은 전통 무역회사에서 글로벌 친환경 종합기업으로 변신 중인 포스코인터내셔널 분석을 해보았습니다.​예전에는 단순 철강을 파는 무역상사 정도였는데, 지금은 LNG·2차전지소재·식량사업까지 품은 하이브리드 기업으로 진화하였습니다.​포스코인터내셔널 지금바로 알아보겠습니다!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 소개대우인터내셔널에서 시작된 포스코인터내셔널. 2000년대 초 무역부문이 분할되며 설립되어, 2010년 무역회사 포스코그룹이 인수하며 그룹의 글로벌 확장 핵심 계열사가 됐습니다.​지금의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단순 상사가 아닙니다. 주요 사업을 네 가지 축으로 나눠보았습니다.​에너지 - LNG 탐사·생산·운송·발전까지 이어지는 완전한 밸류체인을 구축소재 트레이딩 - 철강, 비철금속 등 글로벌 공급식량/AgriBio - 팜농장, 무역회사 곡물 유통 등 식량자원 확보신성장 부품/소재 - 전기차 모터코어, 2차전지 원자재​전 세계 80여 개 해외 네트워크를 가진 글로벌 기업으로 포스코그룹의 탄소중립 전략에서도 핵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일봉"실적 조정과 신사업 강화의 교차점"​​사업보고서 오류 논란​2024년 초 종속기업 무역회사 재무현황을 잘못 기재한 사실이 알려지며, 내부통제 신뢰성에 대한 지적을 받았습니다.​​실적 하향 조정​증권가에서 2025년 EPS를 약 19% 하향, 목표주가도 8.8만 원 → 6.9만 원으로 낮췄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부담이 있는 소식이죠.​​LNG 밸류체인 강화​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으로 LNG생산부터 발전까지 완전한 무역회사 가치사슬을 확보했습니다.​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만들어 줄 가능성이 큽니다.​즉, 단기 실적 우려가 있어보이지만 에너지 중심의 성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2025년 2분기 실적은 아래와 같습니다.​연결 매출: 약 8조 1,441억 원(YoY -1.7%)연결 영업이익: 약 3,137억 원(YoY -10.3%)당기순이익: 약 905억 무역회사 원(YoY -52.3%)​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증가하였으나 원가 상승 및 해외 사업 비용 증가 등이 수익성 악화에 기여하였습니다.​그래도 에너지 및 소재 신사업에서 일정 성장을 하였고 재무건전성 측면에서는 부채비율 및 차입구조 개선 노력이 언급되었습니다.​LNG·소재·친환경으로 다시 떠오르는 포스코인터내셔널!​LNG 무역회사 밸류체인 완성​탐사 → 저장 → 발전까지 이어지는 완전한 구조는 국내 기업 중 거의 유일해보입니다. 글로벌 에너지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만큼, 장기 성장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2차전지·모터코어 신사업​포스코그룹이 전기차·배터리 소재에 집중하면서, 포스코인터내셔널도 모터코오와 흑연 등 핵심소재 공급망을 무역회사 담당하게 됐습니다.​​식량 및 바이오 확장​AgrBio 부문을 강화하며, 미래 식량안보 산업으로의 포트폴리오 확장도 진행중입니다!​에너지·소재·식량·부품이라는 4개의 성장축을 세워 친환경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단기 실적 변동보다 그룹 내 탄소중립 전략의 핵심축으로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 향후 지켜보시기 무역회사 바랍니다!​이상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 분석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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