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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웨딩박람회 웨딩샵 투어 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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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cole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11-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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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제주출장샵 제주. 1박 2일 짧은 출장을 다녀왔다. ​정확힌 신주영의 출장길에 혹이 하나 붙었다고나 할까​​새벽같이 부산에서 출발해 제주도착렌트를 할것인가 말것인가 엄청난 고민을 했다. 극 성수기에 급하게 렌트를 하려니 비용이 무슨일이야일하러 온거라 목적지가 확실하니 택시를 타자! 과감하게 차 없이 제주일정 시작. ​이른 시간 공항근처 오픈한 카페를 찾아 택시를 탔는데 시작부터 삐그덕택시 기사님이 길을 잘못들어 제주출장샵 일단 내립니다. ​​​​마을길 따라. (동남아 아님)​​​​일행으로 보기 힘든 패션 온도차.​​​​​카페 찾았다. 휴​​​​​​깔끔 그자체​​​​​​​​아직 준비를 다 하지 못한 출장인비상사태​​​​누가봐도 놀러온사람​​​​​​​커피 맛집이었다​​​​​​​​합성한것마냥 따로 노는​​​​​​커피 맛이 괜찮아서 한잔 더​​​​​​​그리고 시간이 어중간하게 남아가까운 거리에 제주문학관이 있어택시를 부르려는데카카오택시는 소용없고 지나가는 택시도 없고 결국 버스 정류장 찾아가서 버스를 탔는데 둘다 인내심의 한계를 느낌…제주 시내가 이정도라니렌트 안하면 정말 제주출장샵 다닐 수 없는 곳이구나외국인들은 어쩌냐며​​​​​암튼 땀에 쩔어 도착한 제주문학관​​​​​​제주 사람이면 참 좋겠더라구요근데 땀에 쩔어서 문학이 눈에 들어올리가​​​​​​담에 정신 차리고 차분할때 다시 가야지​​​​​​​레벨차를 이용한 로비 공간이 인상적이었던​​​​잠시 숨 돌리고 (왜갔냐며) 다시 택시를 불러 약속된 장소로​타 대학은 오랜만인듯​​​​​​제주 지역 학생들을 위한 특강화이팅!(난 이만..)​​​​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기로 한다. ​가까운 거리에 아는건 D&D라택시를 타고 왔는데망한거 아니죠? 제주출장샵 사람 다 어디갔어​​​​​​​얼마나 더운지 길에 사람이 없다. ​​​​​​​​어느새 삼진어묵이 들어왔네호텔도 없어지고 매장엔 사람도 없고뭔가 기분이 이상…​​볼게 없어 주변을 어슬렁​​​코오롱에서 하는 리사이클링 주제로 한 편집샵. 3층 까지 있었는데 와닫지 않아서 쓱 스치듯 둘러보고​​​​시내 편집샵 거리를 갔는데진짜 유령도시 마냥 다 어디갔나요 (이 무더위에 걸어다니는 내가 이상한건가)​결국 이건 아니다 싶어 택시를 타고 숙소로​천국일세​에어컨 빵빵하게 제주출장샵 틀고 샤워를 하고 나오니 내가 왜 스스로 혹사시켰나 후회를…​​​10만원도 안되는 숙소였는데가성비 좋아서 만족도 최상리조트형이라 사이즈가 크고 1층이라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아도 되는점. 마당이 넓게 펼쳐보여 작은 테라스가 의외로 쓰임새 있는 점. 등등급하게 예약했는데 어설픈 호텔 브랜드 보다 나은듯 했다. ​​​​그의 강연이 끝나고저녁은 예전부터 궁금했던 ‘미르’​숙소에서 가까운거리라 택시타고 슝렌트를 했을땐 밖에서 술을 마실 제주출장샵 수 없어 아쉬웠는데 뚜벅이의 장점은 이거였나​​​​​​​작지만 고수의 향기가 나는 오픈 키친​​​​​오늘 우리 고생 했다​​​​​​크.. 에비수 생맥!​​​​​​​ㅎㅎ혼자 하시는 곳이라 다찌테이블만 있는데 이날도 예약이 꽉차 돌아가는 분들이 많았다. ​​​​맥주로 숨돌리고 맛있는 사케도 한잔씩​​​​​​오징어 회 너무 사랑합니다​​​​​카레우동도 흡입​​​​​스지조림? 이건 조금 아쉬움​​​​​​하이볼로 입가심 하고잘 먹고 갑니다. ​​​​​​이름 너무 잘지음​​​​​​그냥 돌아가기 아쉬워저장해두었던 LP바 언플러그에서 2차​​​​​분위기 무슨일이야​​​​​정말 제주출장샵 LP가 많았고3곡씩 신청곡을 틀어주는데LP가 있을만한 노래를 아는게 그리 많지 않아서 세곡중 한곡만 나왔지만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혼자 오신분들도 많고​​​그렇게 먹고 피자로 마무리 해야하는 사람​​​​언플러그에서 숙소까지 걸어서 갈수 있다는 말에 걸어봄​​​가로등 대신 바닥에 유도등이 많았던 골목길. 괜찮은듯​​​​​​꿀잠 후 아침. 우리 숙소 이름은 이것!방에서 보이는 뷰​​​​체크아웃 전. 수영장이 있다는 말에수영장은 좀 관리가 안되고 있었지만알차게 제주출장샵 수영까지 하고​​​​​체크아웃 중. 비행기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 무엇을 할까 대책회의 중 ​​​그 결과 우리가 간 곳은!​​​몇년 전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호시카이’가격이 부담되어 선뜻 갈 맘이 안생기는 곳이지만. 또 언제 제주 오겠냐며 급하게 예약하고 달려왔다. ​​​​​​이집은 생맥주가 찐이거든요​​​​​거를 타선 없이 모든 음식이 맛있고 눈도 즐거운 곳만족 스러운 식사를 마치고뜨거움 여름의 제주 제주출장샵 출장 마무리!​​#일상 #제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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