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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유기견보호소 최고의 친구와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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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11-0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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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운으로

창원유기견보호소

해외에 있는 본사에서 추진하기로 한 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해외로 발령을 받았는데요.기뻐하던 감정도 잠깐 몇년동안 자식처럼 지냈던 멍멍이와 나란히 가는게 불가능하다는 형편에 속상했습니다.​친한 지인에게 부탁을 했었지만 힘들거같다해서 더 곤란했는데요.힘든 날들을 보내는 중이였는데 최근에 유기견을입양한 지인이 창원유기견보호소 한 군데를 이야기해줬는데요.요즘 강아지파양을 걱정하며 스트레스 없이 지낼 수 있는 기관을 찾아 오랫동안 알아봤는데요.예상보다 좋은 곳이 많은 편이 아니여서 고민이 많았는데요.게다가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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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눈으로 기관 상황을 알아보지 않을시 낡고 청결하지 못한 상황에서 키우는 시설도 많다는 얘기를 들었기에 망설였었지요.​꼼꼼하게 선택하고 싶어서 알아볼 땐 마음에 안드는 보호소가 많더라고요.하지만 친구가 알려준 보호소는 안락사제도가 없이 경영하는 보호소였어요.강아지입양보내기에 괜찮다는 느낌이 들어서 방문하게 되었답니다.친구가 소개시켜준 센터는 서울를 본점으로 서울, 수원, 부산, 인천 등 전국각지에 지점이 있는 컴투펫위탁보호센터였는데요.​언제나 면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365일 24시 관리되는 고객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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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를 한 다음 주변 시설을 소개받아 예약을 했답니다.​제가 직접 방문해서 시설을 살펴보니 예상했던 것보다도 너무 깔끔하고 좋은 여건이여서 정말 놀랐어요.멍멍이들이 생활하기에 쾌적한 실내여서 감탄이 저도 모르게 나왔어요.사연 있는 친구들이 진짜 많이 있더라고요.가족들과 헤어지고 낯선 공간에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확실하게 영업하고 있었는데요.창원유기견보호소 스텝분과 대화를 하면서 1:1 상담이 진행되었는데요.입소하게 된 사유와 하루종일 어떻게 보내는지 설명을 들었어요.아침 8시에서 10시 사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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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청소와 아침 식사가 제공되는 중이였고11시까지 신체검사를 끝내며 불편한 부분이 없을지 살펴봐주신다 했어요.오후에는 운동장에서 산책 및 놀이활동을 충분히 갖고 간식도 챙겨주시고 PM 3시~5시까진 낮잠시간이나 편하게 쉬고 저녁 식사 후에도 케어를 받았지요.​확실하게 건강 상태들을 검사하는 건 기본이고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적응하며 잘 생활할 수 있개 교육도 진행하며 효율적인 관리방법을 정해놨더라고요.그래서인지 이 보호소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기운넘치고 환한 얼굴로 아픈데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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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다니는게 가능할 거 같네요.​대형견도 충분히 달리는게 가능한 공터와 어디가아픈 친구들을 멍멍이들을 위한 집중케어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단독방까지 만족스러운 품목들이 거의 갖춰져 있어 지내기에 좋은 센터라고 느꼈습니다.이렇듯 아이들의 특유성을 고려해 기획한 프로그램과 생활환경을 봐서 안도할 수 있었지만 한편 그동안 잘 못 챙겼던 지난날의 내 모습이 떠올라 안쓰러워졌죠.불가피한 까닭으로 강아지파양을 결정하게 되어 미안했는데 정말 이곳처럼 설비들과 조건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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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춰진 보호소가 있어 너무 감사했어요.​우리와 지냈던 시절보다 한층 아늑한 장소를 알아낼 거 같아 안심되었어요.그렇지만 이 이유들보다 안락사를 하지않는 창원유기견보호소라는 조건에서 만족스러워서 입소를 결정했는데요.무한한 애정을 받으면서 자라난 아이들이랑 또다시 파양없는 97%의 뛰어난 재입양률로새 가정을 만나서 안전하고 아늑한 생활들을 지속하고 있어요.​또한 주기적으로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린다고 하셨는데요.아무때나 멍멍이가 궁금해지면 살펴볼 수 있다는 것도 너무 맘에 들었어요.​헤어져야 하는 순간이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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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해지니 마지막까지 데리고 있지 못한 안타까움에 감정이 안좋고 속상했었는데요.힘겨운 선택들이였으나 믿고 맡길 수 있는 기관이라 멍멍이 입양을 정할 수 있었어요.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 줄 가족을 꼼꼼히 살펴보고 보낸다고 말씀하셔서 걱정 없이 입소하기로 했어요.​그밖에 다양한 기관에서 기부와 용품도 구호도 있어서 강아지들 케어가 힘들지 않다고 하셨는데요.여러 면에서 저희가 고심할 일 없이 체계적인 시스템이고 친구들 특성에 맞는계획표로 강아지들을 보살펴주고 계시기에 염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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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고 맡길 수 있었답니다.이제까지 음침하고 어두워보이는 분위기의 창원유기견보호소만 알고 있었는데 여기에서 케어받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들을보니 가깝게 지내던 지인에게 입양한것보다 보다 더 제대로 챙겨줄 수 있는 느낌이 들었죠.어떤 방법으로도 데리고 있을 수 없는 여건에 놓여 마음 아픈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견주분들이 계신다면 제가 갔었던 기관의 상당신청을 해보고 새로운 주인을 찾게 도와주시길 바랍니다.​​행복을 찾는 일은 불행의 주된 원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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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이다 / 에릭 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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