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아이들과 이천목재문화체험장 다녀왔어요. |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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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서포터즈 겨레얼 가치발굴 심포지엄+ 서포터즈 문화유산 발굴 개시글사진 지구별시골쥐 (김주영)안녕하세요, 2025년 겨레얼살리기 운동본부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한, '독서하는 여행블로거'지구별시골쥐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을 기록해보려고 해요. 지난 4월 2일, 서울 정동에서 열린 2025 제1차 겨레얼 가치발굴 심포지엄에 관한 내용입니다.올해 심포지엄은 K-컬쳐 세계화 속에서 추구해야 할 겨레얼의 가치와 의미라는 대주제로 총 4회 진행될 예정인인데요, 그중 첫 번째 시간을 함께한 소중한 기록을 나눠보려 해요.겨레얼, K-컬쳐의 뿌리를 말하다이번 심포지엄의 강연자는 바로 서포터즈 #이권재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이사장님이셨습니다. 이권재 이사장님주제는 겨레얼과 국민행동지침이었어요.이권재 이사장님께서는 #겨레얼 을 우리 겨레의 유구한 전통 정신 문화 속에 살아 숨쉬는 정신, 혼, 의식, 맥이라고 정의해주셨어요. #K컬쳐 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지금, 겉으로 보이는 문화 현상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그 뿌리인 '겨레얼'을 제대로 이해하고 계승해야 한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했답니다.겨레얼이란 무엇인가요?겨레얼이란, 단순히 옛 문화를 지키는 것을 넘어서,생명과 인간의 존엄성을 널리 알리고이웃을 형제처럼 돕는 상생문화를 실천하며민족의 주체성을 높이고평화를 서포터즈 통해 민족의 화합을 이루며전통정신 문화를 계승하여 이상사회를 구현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요.한마디로, 우리의 삶 전체에 스며들어야 할 정신이자,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힘이었습니다.국민행동지침, 오륜(五倫) 정신으로 풀다이날 강연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 중 하나는 #국민행동지침 에 대한 이야기였어요.이사장님께서는 오륜(父子有親, 君臣有義, 夫婦有別, 長幼有序, 朋友有信)을 바탕으로 국민이 행동할 것을 주문하셨는데요.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을 오륜을 다시 한번 한글로 풀어 설명하자면, 부모와 자식은 친해야 하고,임금과 신하는 의리가 있어야 하며,부부는 분별 속에서 서로를 서포터즈 존중하고,어른과 아이는 순서를 지키고,친구는 신의로 맺어야 한다는 기본적 도리를 강조하셨어요.특히 오륜은 단순히 인간관계의 윤리를 넘어, #자기수양 (修己)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어요. 상대방의 반응이나 보답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사람답게 살아가야 하는 이유 자체가 겨레얼을 지키는 길이라는 가르침이었습니다.겨레얼을 지키는 구체적인 방법그럼 우리는 일상 속에서 겨레얼을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이권재 이사장님은 구체적으로 세 가지를 제시하셨어요.생명의 존엄성을 인정하고 이웃을 형제처럼 아끼기민족의 주체성과 평화정신을 가지고 서포터즈 통일운동에 앞장서기전통정신 문화를 계승하여 도덕적 이상사회 만들기이에 더하여, 나 자신을 끊임없이 수양하고(수기 修己), 인류를 위해 지도자가 되겠다는 큰 뜻(치인 治人)을 품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열심히 이사장님 말씀 경청중입니다,, K-컬쳐, 어디로 가야 할까요?요즘 전 세계가 K-드라마, K-팝, K-푸드에 열광하고 있지요.#한재우 사무총장님은 K-컬쳐의 인기가 곧 대한민국 국운이 융성하는 신호라며 이럴 때일수록, 한류의 근원적 정신인 겨레얼을 제대로 알리고 계승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저 역시 이 부분에 크게 공감했어요.겉모습만 소비되는 문화가 아니라, 서포터즈 그 속에 담긴 깊은 정신, 얼을 이해하고 존중받을 때, 진정한 세계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겠지요.특별했던 심포지엄 현장 분위기이번 심포지엄 현장에는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분들이 참석했는데요, 모두들 진지하게 경청하셨다고 참석자로부터 전해들었습니다.또, 현장에 오지 못한 분들은 줌(Zoom)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동시 송출도 진행되었답니다. 덕분에 전국 각지, 그리고 해외에서도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었어요.앞으로의 심포지엄 일정겨레얼살리기 심포지엄'은 올해 4회에 걸쳐 이어질 예정입니다.4월 2일 (1차) 완료6월 서포터즈 11일(2차)8월 6일(3차)10월 15일(4차)각 회차마다 다양한 주제와 강연자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나 사무처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어요!2025년 겨레얼 서포터즈 일원으로 활동 시작하며2025년 겨레얼 서포터즈 임명을 받고 발대식을 마친 직후, 올해 첫 제1차 겨레얼 가치발굴 심포지엄에 대한 내용을 복기하며 제 마음에도 작은 변화가 생겼어요.겨레얼을 지킨다는 건 어렵거나 거창한 일이 아니라, 내 일상 속에서 사람다운 사람으로 사는 것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느꼈거든요.이번 심포지엄 서포터즈 강연 내용에서 전달해준 울림을 가슴에 담아, 앞으로도 작은 실천을 이어나가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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