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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마주친 무인결재 수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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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icia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09-0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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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중국결재 2024.7.28.(일)경유시간: 14시간 40분인천 공항에서 푸동공항까지는 2시간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수하물이 있다면 인천공항에서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속할 때 최종 목적지에서 찾는 것으로 요청 하세요. 상하이에서 레이오버 하려면 상하이에서 사용할 소지품은 기내 캐리백에 넣는 것이 좋아요. 만일 1박을 할거라면 숙박을 위한 용품까지 사전에 챙겨야겠지요.푸동공항1터미널에 도착하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열차를 탑니다. 중국어는 잘 모르지만 영어 안내가 있어서 공항에서 빠져나가는 것이 어렵지는 않아요. Baggage Claim, Arrivals를 보고 가세요.중간에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못 찍었는데요, Arrivals, Baggage Claim 중국결재 쪽으로 계속 따라가요. 중간에 Transfer로 가시면 안됩니다. Arrivals, Baggage Claim 쪽으로 계속 따라가24/144 Hout Transit Areasign이 보이면 그 쪽으로 나가는데 이 때 중국국적과 외국인 줄이 달라요. 한국인은 당연이 외국인 쪽으로 가야합니다.서류작성 데스크가 있으면 맞게 찾아온 거예요.아래와 같은 서류 양식이 데스크에 있어요. 연락처는 국가 번호(+82)와 본인의 핸드폰 번호 쓰면 됩니다.*한국의 국가번호는 +82핸드폰 번호가 만일 이라면 1012345678 이라고 쓰세요. 맨 앞의 '0'은 쓰지 않아요.+821012345678라고 쓰면 됩니다.칸을 모두 채우지 않아도 문제 없더라구요. 위의 양식이 중국결재 종이 한장 앞뒷면이예요.이것을 작성해서 줄 서는 곳으로 가면 아래 양식을 한장 더 주니 이것까지 작성하면 됩니다.사진이 좀 흐리게 찍혔네요. 도착 편명을 잘못 적어서 찍찍 긋고 새로 썼는데도 통과되었어요. 전에 중국에 방문한 적이 있느냐라고 묻는 칸에 저는 귀찮아서 No라고 썼는데 여권 사증 찍은 부분을 한장씩 넘기면서 확인하니 솔직하게 적으세요. 몇 번이나 보더라구요. 저는 약 20년전에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여권이 바뀌어서 문제 없이 통과했어요. 큰일날뻔! 한국인이 중국 여행을 한번도 안했다는 것이 중국결재 있을 수 없는 일인가봐요. 서류 작성하는 곳에서 뒤쪽을 보면 위와 같은 기계가 있어요. 여권을 스캔하면 한국말 안내 멘트가 나왔던 것 같은데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어쨋든 어딜가나 영어는 기본으로 나오니까 과정이 어렵지는 않아요. 시키는데로 지문을 찍고 나면 아래 종이가 출력됩니다. 통과하고 나면 이제 교통수단을 이용해야겠지요?지하철, 버스, Maglev(마그레브), 택시 등이 있어요. 마그레브가 왕복 80위안, 버스는 편도 30위안. 지하철은 편도 4위안 이었던 것 같아요. 마그레브는 고속철 이었어요. 마그레브가 편도 50위안인데 나갈 때 아예 왕복으로 중국결재 사면 80위안 이었던 것 같아요. 중국에서 결재 수단은 알리페이, 위챗을 사용하면 되더라구요. 마그레브 결제에는 알리페이를 사용했어요. 하나머니 트래블로그 카드와 비씨카드를 갖고 갔는데 알리페이에 등록이 안되더라구요. 결국은 페이팔에 비씨카드 등록해서 사용했습니다.중국경유하려면 알리페이와 위챗은 설치해서 미리 준비해서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준비 안하고 가서 푸동 공항에서 알리페이 설치하고 카드 등록하느라고 시간이 지체되고 로밍 데이터도 썼어요. 경유여행자를 위해 이용가능 시간도 안내되어 있으니 너무 늦지 않도록 확인하세요.사실, 저는 버스 타고 이동하는 것을 좋아해서 버스를 타러 중국결재 갔어요. 버스를 타면 시간은 좀 걸려도 버스 투어하는 효과가 있거든요. 플랫폼에 있는 안내원이 영어 소통이 안되었어요. 저보고 영어 가능하냐고 묻더니 중국어로 말해서 자신의 폰에서 번역기 돌려서 이렇게 안내해 줬어요. '버스는 오후 1시3분에 출발하니 너는 40분쯤 기다려야 해.'라는 뜻이죠? 그래도 저는 버스를 타고 싶다고 했어요. 지하철 타고 가는게 나을거라고 또 안내해줬어요. 그래도 타보려고 했는데 버스는 알리페이로는 결재가 안되고 위챗으로만 결제가 가능해서 포기! 공항에서 알리페이만 설치하고 카드 등록했거든요. 가격도 30위안으로 마그레브와 별 차이도 중국결재 없고 해서 더 이상 노력하고 싶지 않았어요. 결국 마그레브 왕복 티켓을 사서 이동했습니다. 이런 기계에서 영어 선택해서 티켓 구매하세요.마그레브를 타러가면 승객들을 윗층에 대기 시키고 있다가 열차가 들어올 시간이 되면 그 때 사람들을 아래층으로 내려보내요. 이렇게 생겼어요.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지정된 좌석은 없고 아무데나 빈자리에 편하게 않으시면 됩니다.300km/h로 달려서 10분도 안되서 도착했던 것 같아요. 마그레브 시내 방향 종착역은 롱양루역, 여기에서 다 내려서 다른 교통수단으로 이동해요. 나중에 생각해보니경유시간이 넉넉하다면 굳이 마그레브를 왕복으로 사지 말고 중국결재 편도로 사도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는 시내 관광을 지하철을 타고 돌아다녔는데 공항으로 돌아올 때 마그레브 종착역인 롱양루역에서 다시 마그레브로 갈아타는 과정에서 오히려 시간이 많이 소요되더라구요. 날씨도 더운데 역사안에서 연결되지 않고 역을 나와서 다른 역으로 이동해야했어요. 제가 롱양루역까지 타고 온 지하철은 공항까지 가는 지하철이라 그냥 타고 가는게 더 편할 것 같았어요. 이건 여행하시는 본인의 판단하에 교통수단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푸동공항레이오버 #상하이레이오버 #여자혼자독일여행 #마그레브 #푸동공항경유 ​참고로 7월말 상하이 날씨는 너무 더우니 중국결재 복장을 시원하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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