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가성비 호텔 마사지 추천(feat. Manor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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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출장마사지 전 우즈베키스탄에서 오래간만에 마사지를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우즈베키스탄에서 여러 곳에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동남아와 비교해서 마사지 가격은 비싼 편이라 가성비가 높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끔 몸이 뻐근하고 뭉칠 때 마사지가 필요합니다. 해외살이에서 일상의 소소한 기쁨이기도 하고요. 오늘은 타슈켄트 가성비 호텔 마사지를 추천드릴까 합니다.
소개
위치는 미라바드 쉐브첸코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인들이 주로 활동하는 활동반경내에 있어서 오다가다 지나쳤을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기차역과도 가까워서 지방여행이나 출장을 다녀왔을때 방문하기에도 출장마사지 용이한 위치에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에 출장을 왔을 때 이 호텔이 가성비가 있어서, 이곳에서 투숙을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쉐브첸코 거리가 우즈베키스탄의 청담동이라고도 불리는데 주변에 맛집도 많이 있고 중심부에서도 가까워서 이동하기에 편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상호명 : 마노르 호텔(MANOR HOTEL) 내 스파 콤플렉스(지하 1층)
위치 : 쉐브첸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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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르 호텔 건물 외관
예약방법 및 가격
이곳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셔야 하는데요. 저는 보통 일주일 전에 예약시간을 출장마사지 잡고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연락처는 아래 전화번호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대부분 직원이 영어를 잘 못해서 우즈벡어 통역이나 러시아어를 할 줄 아는 사람에게 부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호텔 내에 영어가 가능한 직원을 연결해 달라고 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 (+998) 99235 4040
가격은 전신마사지를 기준으로 60분에 52만숨(약 6만 원)이며, 90분은 67만 숨(7만 5천 원)으로 동남아와 비교했을 때는 조금 비싼 편이지만, 우즈베키스탄의 전문적인 출장마사지 마사지샵과 비교했을 때는 꾀나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호텔 내에 위치해 있어서 시설도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연락처 및 가격표
시설 및 분위기
이곳은 4성호텔내에 있는 마사지샾으로 시설은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가끔 마사지샵내에 온도가 너무 낮아서 추울 때가 있는데 온도도 적당하니 좋았습니다. 조금 단점으로는 음악선곡이 조금은 빠른 템포의 음악이어서 동남아시아의 명상음악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사지를 받다 보면 자연스레 잠이 와서 처음에만 신경 쓰이다가 점점 배경음악에는 무뎌지니 크게 신경은 안 출장마사지 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1인실부터 2인실까지 마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샤워시설도 내부에 마련되어 있었고, 마사지 시작하기 전에 환복할 수 있는 시간을 약 10분 정도 주는데 이때 샤워를 하시고 마사지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끔 조명을 밝게 키고 마사지를 진행할 때가 있는데, 조명을 조금 더 은은하게 꺼달라고 하면 되니, 조명이 밝게 느껴진다 싶으시면 조명을 꺼달라고 말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마사지 샵 내부 (좌) 2인실, (우) 1인실
종합의견
제가 그동안 여러곳에서 마사지를 출장마사지 받았습니다. 이곳의 마사지 테라피스트들은 러시아 계열 분들로 마사지를 전문적으로 배운 분들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남아와 큰 차이점은 확실히 힘이 굉장히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압이 너무 세서 오히려 살살해달라고 부탁할 정도였고, 몸 구석구석 근육이 뭉친 부위를 찾아가면서 풀어주는 마사지를 해주는데 전문성과 정성도 느껴졌습니다. 한번은 어깨와 등 쪽이 많이 뭉쳐서 이 부분만 마사지를 집중적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동남아에서는 가끔 설문지를 통해 마사지 부위를 체크할 때가 출장마사지 있는데, 이곳에서는 그런 것은 없으니 미리 마사지를 시작하기 전에 집중적으로 마사지할 부위를 얘기해 주시면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가격도 우리나라 돈으로 한시간에 6~7만 원 수준으로 우즈베키스탄 마사지 시세를 고려한다면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어서 출장 오셨거나 한 달에 한두 번 뭉친 근육을 풀 필요가 있을 때 한 번씩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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